중 FAW-폭스바겐, 설립 30주년만에 누계 판매 2,2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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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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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25 17:3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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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과 중국제일자동차그룹간의 합작회사인 FAW-폭스바겐이 2021년 5월 20일, 회사 설립 30주년을 맞아 자동차 산업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발로 이동함에 따라 신에너지차 도입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의 역량으로 전동화와 디지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폭스바겐과 아우디 브랜드 모두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및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더 많은 모델들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991 년에 설립 된 FAW-폭스바겐은 지난 30 년 동안 중국시장에서 누계 2,200 만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해 중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승용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성장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200 만 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 한 유일한 자동차 제조업체였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015년 대비 35% 저감했다.
합작회사의 광동성 포샨 공장에서는 MEB 플랫폼을 베이스로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하는 데 녹색 전기가 사용되고 있다. 이는 고투제로(goTOzero) 생산 전략의 일환으로 환경친화적인 생산과 제품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