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월 신에너지차 판매 14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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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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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16 08: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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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중국 시장의 신에너지차(BEV+PHEV+FCEV)의 판매대수가 2021년 1월보다 141% 증가한 41만 2,000대로 집계됐다. 전체 신차 판매대수와 마찬가지로 지난 해 12월의 50만 5,000대보다는 낮다.
브랜드별로든 BYD가 9만 3,168 대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상하이자동차그룹이 7만 2,236대, 테슬라가 5만 9,845 대 등이었다. BYD의 판매 중 배터리 전기차는 4만 6,386대였다.
그 중 배터리 전기차가 80.8% 증가한 33만 3,000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19.2% 증가한 7만 9,000대가 판매됐다. 연료전지 전기차는 미미한 수치였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34만 7,000대였다.
1월 중국시장 신차 판매대수 209만 대 중 신에너지차 점유율은 2021년 1월 8.4%에 비해 약 19%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