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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2022년 4분기 순익 11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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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3-30 07: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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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가 발표한 2022년 4분기 순익이 73억 위안(10억6000만 달러)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6억 200만 위안에서 약 11배 증가한 수치다. 

2022년 연간 순이익은 446% 증가한 166억 위안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액의 77%를 차지한 자동차와 관련 제품의 이익률은 20.4%로, 21년의 3.7%에서 크게 개선되었다. 

BYD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과 EV 판매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해 중국 판매 1위를 차지했던 폭스바겐을 따라잡고 있다. 

전기차 판매의 경우 올 1~2월 테슬라를 제치고 있어 점유율 41%를 차지했다. 테슬라의 점유율은 8%에 그쳤다.

BYD는 보고서를 통해 2023년에는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에너지차 판매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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