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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중국 내 신에너지차 시장 점유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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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4-03 13: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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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신에너지차 제조사인 BYD가 중국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 

 

BYD는 1년 전 전체 라인업을 신에너지차로 완전히 전홚ㅆ으며, 이를 통해 효율적이고 강력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2022년 순이익은 160억 위안(23억 3천만 달러) 이상이라고 보고했다. 판매량은 213% 급증한 1,857,379대로 전년 대비 425% 증가했다. 

2023년 첫 두 달 동안 BYD는 25,411대의 수출을 포함하여 341,828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중국 전체 신에너지차 판매의 34%에 달하는 실적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179,851대로 거의 두 배 증가한 반면, 전기차 판매는 81% 증가한 161,977대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전기차 브랜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2년 첫 두 달 동안 판매된 전기차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40,453대를 기록했다. 상하이 공장의 생산 대수는 지난해보다 약 50% 증가한 710,865대로 중국 내 판매 440,000대, 수출 271,000대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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