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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중국합작사, 바오준 클라우드 E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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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8-16 10: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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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중국 합작 투자 회사인 SAIC-GM-울링(SGMW)은 판매가 95,800위안 (약 1,770만원)부터 시작되는 전기 해치백, 클라우드 EV를 출시했다. 바오준 클라우드 EV는 BYD의 돌핀, 폭스바겐의 ID.3 등과 경쟁하게 된다. 

 

2020년 SGMW는 2만 8,800위안이라는 경쟁력있는 가격의 울링 홍구앙 미니 EV를 출시해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 초 ID.3의 판매가를 125,900위안(약 17,500달러)으로 인하한 폭스바겐을 포함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치열한 EV 경쟁 속에서 가격인하를 단행하고 있다. 

 

테슬라는 이달 말 일부 모델 Y의 가격을 인하하고 , 모델 3 구매고객에게는 보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바오준 클라우드 EV는 100kW 전기 구동 모터가 탑재되며, 80% 충전까지 30분의 DC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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