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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중국시장에서 장기적 비즈니스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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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1-07 19: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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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트럭이 2023년 11월 6일,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서 장기적으로 중국시장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 포톤 다임러 자동차의 사장 겸 CEO이자 합작 회사의 메르세데스 벤츠 비즈니스 책임자인 홀거 셰르는 현지화 사업이든 수입 사업이든, 시장 사이클이 어떻게 변하든 장기적으로 중국시장에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연례 박람회가 중국 시장의 개방성과 협력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를 계속해서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중국에서 회사의 입지가 확대되는 것을 목격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회사가 CIIE에서 선보인 최초의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 모델인 악트로스는 중국에서 현지 생산된 지 1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현지 R&D 및 제조 역량, 엄격한 메르세데스 벤츠 품질 표준, 포괄적인 현지 공급망, 밀도가 높은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시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은 상호 이익과 상생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중국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차량 개조, 판매, 애프터 서비스 등 분야에서 유통 SPV, XCMG 피어어 프로텍션, 콤팩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셰르는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인 운송 솔루션으로 고객의 성공을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의 광대한 기회를 포착하여 중국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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