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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11월 중국 판매대수 17.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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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2-08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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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의 2023년 11월 중국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16만4,500로 집계됐다. 이는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의 판매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토요타는 지난 11월 광저우오토쇼를 계기로 판촉활동을 강화했으며 SUV인 카롤라 크로스 등이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전동화차 전년 동월 대비 80% 증가한 6만3,400대였다. 전체 판매 대수에서 차지하는 전동화차의 비율은 13.4% 증가한 38.5%였다. 

 

합작 업체별로는 FAW)의 제일토요타 29.7% 증가, 광저우 기차 집단과의 광저우토요타는 1.9% 감소했다. 렉서스는 2.2배 증가했다. 

 

토요타 전체의 1~11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172만2,100대였다. 

 

한편 닛산의 11월 중국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6.1% 증가한 7만4,879대였다. 1~11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7% 감소한 69만4,89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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