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융 당국, 자동차 대출 요구 사항 완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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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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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12 11:5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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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금융 감독관리총국(NFRA)은 11일, 자동차 대출 관련 요건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에서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으로, 침체된 소비심리 완화를 위한 조치다.
중국에서는 자동차 대출을 이용할 경우 차량 가격의 최저 20%를 선지급해야 한다. 이를 하향 조정하는 계획을 현재 검토 중이다.
한편 신에너지차에 대해서는 선지금급이 최저 15%로 설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