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1분기 중국시장에서 부진한 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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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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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11 11:4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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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발표한 1분기 중국 판매실적이 크게 감소했다. 제조사와 중국 당군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조취를 취하고 있지만, 아직 명확한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각 브랜드의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BMW는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 메르세데스-벤츠는 12% 감소, 포르쉐는 24% 감소했다.
참고로, 포르쉐는 중국산 부품이 적용된 차량 1,000대가 북미시장에서 판매가 금지되며 북미 판매도 23% 감소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공급망 문제로 판매가 감소했다는 입장이다. 양사 모두 판매가 감소된 원인으로 모델 체인지를 앞둬 수요가 감소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