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앱티브, 중국 사업 5년 내 50% 성장 목표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5-27 11:49:41

본문

앱티브(Aptiv)가 향후 5년 동안 중국에서 사업을 50%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주로 신에너지차(NEV) 부문의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것이다.

 

2023 회계연도에 앱티브의 중국 내 매출은 12% 증가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중국 포함)은 회사의 글로벌 순매출의 28%를 기여했다.

 

앱티브​의 연결 시스템 아시아 운영 책임자이자 공장장인 쉬샤오잉은 회사가 중국에서 현지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5년 내 중국 내 사업을 50%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중국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 부문이 전체 운영의 70%를 차지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 산업이 안전, 환경 지속 가능성, 연결성으로 빠르게 전환함에 따라 앱티브​는 NEV 부문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NEV 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고전압 커넥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앱티브​는 상하이에 있는 Aptiv Central Electric (Shanghai) Co.에 세계 최대의 커넥터 제조 및 연구개발(R&D) 기지를 설립했다. 이 시설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자동차 커넥터 공급업체이다.

 

앱티브​는 인공지능(AI)과 인간-기계 협업 제조를 활용한 지능형 자동차 커넥터 공장을 선도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