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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교통체증 심각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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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2-15 06: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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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교통체증 심각한 수준

베이징의 교통체증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면서 여러 대책이 논의되고 있다. 우선 거론되는 것은 대중교통 시설을 늘려 승용차 이용을 줄이는 것이다. 그리고 시내에서는 주차장 요금 상승과 혼잡통행세가 제안되고 있다.

BTMB(Beijing Traffic Management Bureau)에 따르면 베이징에는 하루 2천대의 신차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는 작년의 2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2005년만 해도 베이징의 자동차 보유 대수는 258만대 정도였지만 현재는 470만대에 달한다. 반면 베이징 내 도로가 수용할 수 있는 한계는 670만대로 알려져 있어 지금부터 대책이 필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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