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펭과 율론,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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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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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2-21 01: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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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펭과 율론, 파트너십 체결
동펭과 율론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9월 ECFA(Econom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체결 이후 중국과 대만의 회사가 파트너십을 체결한 첫 번째 케이스이다. 두 회사의 합작사는 저장성 항저우에 위치하게 된다.
두 회사는 34억 위안을 투자하며 지분은 50:50이다. 항저우에서는 연 24만대의 자동차가 생산될 계획이며 주력은 SUV와 MPV이다. 룩스젠 브랜드로 전기차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중순부터는 8개 차종이 출시되며 매년 2개 이상의 신차를 내놓는다. 1951년 설립된 율론의 연간 생산 능력은 20만대이다.
동펭과 율론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9월 ECFA(Econom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체결 이후 중국과 대만의 회사가 파트너십을 체결한 첫 번째 케이스이다. 두 회사의 합작사는 저장성 항저우에 위치하게 된다.
두 회사는 34억 위안을 투자하며 지분은 50:50이다. 항저우에서는 연 24만대의 자동차가 생산될 계획이며 주력은 SUV와 MPV이다. 룩스젠 브랜드로 전기차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중순부터는 8개 차종이 출시되며 매년 2개 이상의 신차를 내놓는다. 1951년 설립된 율론의 연간 생산 능력은 20만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