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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로컬업체 독자브랜드 중대형 모델 출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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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1-02-18 0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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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廣州)자동차와 베이징(北京)자동차가 독자브랜드의 중대형 고급차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광저우자동차는 독자브랜드인 추안치(傳祺)를 1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피아트의 알파 로메오를 베이스로 개발된 배기량 2.0L 모델로, 이후 추안치 브랜드로 중대형은 물론 소형과 SUV를 포함한 6개 모델이 판매될 예정이다.

베이징자동차는 ‘베이징’이란 브랜드로 첫 독자 모델인 C70G(코드명)를 제작했다. C70G는 사브의 9-5 플랫폼에서 개발된 중대형 세단으로 2011년 말 혹은 2012년 초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최근 로컬업체는 품질 및 기술 향상에 힘입어 중대형 고급차 출시를 확대하고 있다.

디이(第一)자동차는 브랜드를 세분화시켜 E세그먼트 모델인 홍치(紅旗)를 고급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을 밝혔다. 2012년까지 출시될 총 26종의 독자 모델 중, 홍치 브랜드의 모델은 4종에 달한다.

둥펑(東風)자동차는 독자브랜드인 펑션(風神)에서 배기량 1.4L, 1.6L의 모델만 출시해 왔으나 올해에는 2.0L와 2.4L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지리(吉利)는 볼보의 인수를 통해 볼보의 중형 모델 S60을 현지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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