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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위 10개 메이커 점유율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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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4-04 05: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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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위 10개 메이커 점유율 86%

지난달 중국 판매에서 상위 10개 메이커의 점유율이 86%에 달했다. 올해 2월 중국의 자동차 생산 대수는 126만대, 126만 7천대였고 이는 올해 1월 대비 29.89%, 33.09% 감소한 것이다. 판매 대수 기준으로 SAIC, 동펭, 창안, FAW, BAIC, 광저우 오토모빌, JAC, 브릴리언스, 체리, 지리 순이었다. 상위 10개 메이커의 판매 대수는 109만 4,500대이다.

전달보다 생산과 판매 모두 감소하긴 했지만 작년 동월에 비해서는 4.48%, 4.57% 상승했다. 2월의 판매가 연휴 때문에 낮았던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중국의 신차 판매는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지난달 승용차의 생산과 판매는 30.67%, 36.74% 감소했지만 작년 동월 보다는 5.42%, 2.57%가 증가했다.

승용차 기준의 판매 브랜드 순위는 SAIC-GM-울링, 상하이-폭스바겐, 상하이-GM, 창안, 베이징 현대, 동펭-닛산, FAW-폭스바겐, 체리, 동펭, FAW 토요타 순이다. 상위 10개 메이커의 승용차 시장 점유율은 57%이다. 한편 상용차 판매 순위는 포톤, 동펭, JAC, FAW, 진베이, 시노트럭, JMC, 창안 순이다.

승용차 시장에서 1.6리터 이하 모델의 점유율은 70.41%으로 올해 1월보다는 0.16% 감소했고 전년 동월 보다는 1.25% 늘어났다. 2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306만대, 생산은 315만대로 각각 8.75%, 9.7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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