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50년 자동차 보유 대수 3억 5천만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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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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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5-03 00:2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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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랩은 2050년이 되면 중국의 개인 소유 자동차 수는 3억 5,600만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가구당 0.68대로 여전히 현재의 미국이나 유럽보다 낮은 수치이다. 이중 전기차는 30%로, 8,200만 톤의 가솔린 소비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중국은 운송수단의 연비가 좋아지고 전기차가 늘어나면서 원유 수입 의존도도 대폭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체 교통 수단에서 발생하는 CO2도 2030년 이전에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중국은 다른 브릭스에 비해 개인의 에너지 사용량은 낮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은 운송수단의 연비가 좋아지고 전기차가 늘어나면서 원유 수입 의존도도 대폭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체 교통 수단에서 발생하는 CO2도 2030년 이전에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중국은 다른 브릭스에 비해 개인의 에너지 사용량은 낮은 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