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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바오준으로 중국 저가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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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5-11 05: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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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바오준으로 중국 저가 시장 공략

GM이 중국의 엔트리 시장을 공력하기 위해 바오준 브랜드를 런칭했다. 바오준은 GM-SAIC-울링의 독자 브랜드로, 중국 내 볼륨을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오준을 런칭하면서 GM의 중국 내 브랜드는 7개로 늘어났다.

GM은 미국에서 8개 브랜드 중 4개를 정리했지만 중국은 앞으로의 수요를 생각해 브랜드를 늘린다는 입장이다. 이미 GM의 판매는 미국보다 중국이 많다. 그리고 앞으로는 저가 모델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바오준 브랜드를 런칭했다.

바오준은 중국 소비자의 생애 첫 차가 될 것이며 이후 쉐보레나 뷰익으로 자연스럽게 넘어올 것이라는 계산이다. 그리고 중국 토종 메이커의 저가차와도 경쟁할 수 있는 브랜드가 필요한 게 사실이다. 혼다와 닛산도 최근 독자 브랜드를 런칭했다. 바오준 630의 가격은 7만~9만 위안 사이로 3가지 트림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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