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업체, 아세안지역 진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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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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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6-10 05:4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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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업체, 아세안지역 진출 확대
치루이, 지리, 창청 등 중국업체의 아세안지역 현지공장 생산이 확대되고 있다.
치루이(奇瑞)는 미얀마 현지업체와 합작해 3천~5천 대의 KD조립공장을 설립했다. 지난 3월 치루이는 ‘미얀마 미니’로 QQ3를 출시한 바 있다. 필리핀에서도 조립 공장을 설립할 예정으로 현재 제휴 파트너를 모색 중이며 또한 향후 3 년 내 LHD 핸들 부품 공장도 설립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예정이다.
지리(吉利)는 인도네시아에 2010 년 12 월에 CKD 공장을 건설하고, 최근 자카르타, 칼리만탄, 수마트라, 수라바야, 반둥 등으로 판매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창청(長城)은 필리핀에 800 만 달러를 투자해 필리핀 현지 자동차회사인 알렌록사스 오브 스테이트(Allen Roxas of State)와 합작해 500 대 수준의 조립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치루이, 지리, 창청 등 중국업체의 아세안지역 현지공장 생산이 확대되고 있다.
치루이(奇瑞)는 미얀마 현지업체와 합작해 3천~5천 대의 KD조립공장을 설립했다. 지난 3월 치루이는 ‘미얀마 미니’로 QQ3를 출시한 바 있다. 필리핀에서도 조립 공장을 설립할 예정으로 현재 제휴 파트너를 모색 중이며 또한 향후 3 년 내 LHD 핸들 부품 공장도 설립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예정이다.
지리(吉利)는 인도네시아에 2010 년 12 월에 CKD 공장을 건설하고, 최근 자카르타, 칼리만탄, 수마트라, 수라바야, 반둥 등으로 판매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창청(長城)은 필리핀에 800 만 달러를 투자해 필리핀 현지 자동차회사인 알렌록사스 오브 스테이트(Allen Roxas of State)와 합작해 500 대 수준의 조립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