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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월, 하발과 볼렉스 브랜드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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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5-07 01: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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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월이 하발과 볼렉스 브랜드를 공식 런칭했다. 질리 자동차처럼 독자 개발 모델을 여러 브랜드로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질리 자동차는 글리글와 리치 등의 3개 브랜드를 런칭하고 있다.

하발은 이전의 호버에서 이름을 바꾼 것이다. 그레이트 월의 호버는 SUV와 크로스오버 전문 브랜드로 하발 역시 동일한 성격이 유지된다. 하발의 크로스오버는 컴팩트가 M, 중형 이상은 H로 불린다. 하발 M 라인업은 1.5리터 엔진의 M1과 M3, H 라인업은 2리터 엔진의 H3와 H5, H6 등으로 구분된다.

볼렉스는 그레이트 월의 고급 버전으로 1.5리터 엔진의 C30과 C50으로 구성되고 내년 말에는 2리터 터보 엔진의 C70도 나온다. 그레이트 월은 그동안 픽업과 SUV에만 주력해 왔지만 재작년부터 승용차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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