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상반기 신차 판매 6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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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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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15 01:3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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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베이징의 신차 판매는 60% 가까이 감소했다. CBN(China Business News)에 따르면 6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15만대를 조금 넘었을 뿐이다. 올해 1월부터 베이징 시의 신차 등록을 연 24만대로 제한한데 따른 결과이다.
CADA(China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는 상반기 판매 대수는 당초 예상보다 높은 것이며 하반기에는 이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고급차와 수입차의 판매는 작년과 비슷한 추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에서는 베이징의 신차 등록 제한이 없어지거나 올해보다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CADA(China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는 상반기 판매 대수는 당초 예상보다 높은 것이며 하반기에는 이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고급차와 수입차의 판매는 작년과 비슷한 추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에서는 베이징의 신차 등록 제한이 없어지거나 올해보다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