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안 스즈키, 2015년까지 연간 생산 45만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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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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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19 02:3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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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안 스즈키가 2015년까지 연간 생산 능력을 45만대로 늘린다. 올해 하반기에 중국 내 두 번째 공장 착공에 들어가고 생산 규모는 25만대 내외이다. 위치는 충칭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창안 스즈키의 연간 생산은 20만대이다.
창안 스즈키의 두 번째 공장에는 50억 위안이 투자된다. 이곳에서는 연 15만대의 자동차와 15만개의 엔진이 생산되며 2015년에는 25만대, 30만개로 확대된다. 창안 스즈키는 새 공장으로 인해 연간 매출을 3백억 위안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1993년 설립된 창안 스즈키는 현재 알토와 스위프트, SX4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작년 판매 대수는 20만대가 넘었다.
창안 스즈키의 두 번째 공장에는 50억 위안이 투자된다. 이곳에서는 연 15만대의 자동차와 15만개의 엔진이 생산되며 2015년에는 25만대, 30만개로 확대된다. 창안 스즈키는 새 공장으로 인해 연간 매출을 3백억 위안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1993년 설립된 창안 스즈키는 현재 알토와 스위프트, SX4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작년 판매 대수는 20만대가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