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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안-포드-마쓰다 법인 개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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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5-10 06: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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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안-포드-마쓰다 법인 개편 전망

창안-포드-마쓰다의 합작 법인이 개편될 전망이다. 포드와 마쓰다는 지난 2006년부터 창안과 합작 법인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포드가 마쓰다의 지분을 매각하면서 중국 법인도 개편될 것이라는 소문이 계속 있어 왔었다.

현재 포드는 마쓰다의 지분 보유가 33%에서 13%까지 줄어든 상태이다.따라서 현재 중국 법인의 지분을 창안과 포드, 마쓰다가 정확히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개편될 경우 창안이 50%, 나머지 50%는 포드와 마쓰다가 나누어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창안-포드-마쓰다 법인은 난징 공장의 생산 능력을 16만대까지 확충한다. 현재 난징에서는 마쓰다2와 3, 포드 포커스, 피에스타, 몬데오, S-맥스, 볼보 S40, S80 등이 생산되고 있다. 창안은 최근 PSA와도 새로운 합작사 설립 계약을 맺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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