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반기 수입차 판매 3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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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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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8-26 05:4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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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반기 수입차 판매 36% 상승
CATC(China Automobile Trading Company)의 집계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의 수입차 판매는 36%가 상승했다. 전체 판매는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수입차의 판매는 여전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중국의 수입차는 고급차가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중 고급차의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70% 이상 상승했다. 반면 지진의 영향으로 일본차의 판매는 22%가 감소했다. 상반기 수입차 중에서는 독일산이 47%로 절반에 육박했다. BMW는 50% 상승하면서 단연 돋보이는 실적을 나타냈다. 폭스바겐의 페이톤과 투아렉도 꾸준히 판매가 상승하고 있다.
수입차 중에서는 SUV의 판매가 꾸준한 편이다. 수입 SUV의 상반기 판매는 22만대가 넘었다. 특히 BMW X1와 메르세데스-벤츠 GLK, 닷지 램, 스바루 아웃백, 르노 콜레오스가 인기를 끌었다. 수입 SUV 하반기에도 현재의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ATC(China Automobile Trading Company)의 집계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의 수입차 판매는 36%가 상승했다. 전체 판매는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수입차의 판매는 여전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중국의 수입차는 고급차가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중 고급차의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70% 이상 상승했다. 반면 지진의 영향으로 일본차의 판매는 22%가 감소했다. 상반기 수입차 중에서는 독일산이 47%로 절반에 육박했다. BMW는 50% 상승하면서 단연 돋보이는 실적을 나타냈다. 폭스바겐의 페이톤과 투아렉도 꾸준히 판매가 상승하고 있다.
수입차 중에서는 SUV의 판매가 꾸준한 편이다. 수입 SUV의 상반기 판매는 22만대가 넘었다. 특히 BMW X1와 메르세데스-벤츠 GLK, 닷지 램, 스바루 아웃백, 르노 콜레오스가 인기를 끌었다. 수입 SUV 하반기에도 현재의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