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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이커 상반기 순익 증가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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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9-28 06: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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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이커 상반기 순익 증가 둔화

신차 판매가 주춤하면서 상반기 중국 메이커의 순익 증가도 둔화되고 있다. 올 상반기 상위 25개 메이커의 순익은 작년 동기 대비 12.6% 증가에 그쳤다. 지난 2년에 비하면 상당히 부진한 실적이다. 순익은 재작년 30.8%, 작년에는 59.5%였다.

반면 올해 상반기 평균 수익률은 4.6%로 작년의 4.9%에는 못 미쳤지만 재작년의 4.4%보다는 높았다. 상위 25개 메이커 중 순익률이 업계 평균보다 높은 회사는 9개(그레이트 월, 장링, 지리, 창안, GAC, SAIC 등)에 불과했다.

그레이트 월은 작년 9.5%에 이어 올해는 13.3%로 단연 높았다. 그리고 순익도 109%가 증가했다. 그레이트 월 다음으로는 4%에서 4.7%로 상승한 SAIC가 가장 높았고 순익도 46.1%가 증가했다. 상위 25개 메이커 중 16개 메이커는 업계 평균에 못 미쳤고 특히 BYD는 수익률이 작년 10%에서 올해는 1.3%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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