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와 스바루 파트너십 결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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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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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9-30 06: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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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와 스바루 파트너십 결렬 전망
체리와 스바루의 합작이 결렬될 전망이다. 중국 정부의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 회사의 합작이 없었던 일로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체리는 라인업 확대를 위해 피아트, 크라이슬러, 이스라엘 코포레이션 등의 회사와 협상을 벌여왔다.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합작 승인이 떨어지지 않았고 이스라엘 코포레이션의 자회사인 퀀텀은 진행 중이다. 이 합작사는 퀀텀이 투자하고 체리가 공장과 기술을 담당하는 형태이며 지분은 55:45이다.
한편 올해 6월 체리는 스바루의 모회사인 후지중공업과 합작사 설립에 합의했지만 승인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당초 계획으로는 300억 엔을 투자해 연 15만대를 생산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NDRC(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가 승인을 내리지 않으면서 합작이 무산될 가능성에 처했다.
체리와 스바루의 합작이 결렬될 전망이다. 중국 정부의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 회사의 합작이 없었던 일로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체리는 라인업 확대를 위해 피아트, 크라이슬러, 이스라엘 코포레이션 등의 회사와 협상을 벌여왔다.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합작 승인이 떨어지지 않았고 이스라엘 코포레이션의 자회사인 퀀텀은 진행 중이다. 이 합작사는 퀀텀이 투자하고 체리가 공장과 기술을 담당하는 형태이며 지분은 55:45이다.
한편 올해 6월 체리는 스바루의 모회사인 후지중공업과 합작사 설립에 합의했지만 승인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당초 계획으로는 300억 엔을 투자해 연 15만대를 생산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NDRC(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가 승인을 내리지 않으면서 합작이 무산될 가능성에 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