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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합작사 모델 판매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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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10-20 06: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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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합작사 모델 판매 증가세

중국 토종 메이커의 판매가 감소하는 추세다. 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3분기 판매 톱 10에서 중국 브랜드의 모델이 하나도 없었다. 중국 브랜드의 점유율이 줄어들면서 일본 브랜드의 판매가 상승하는 추세다.

지난달 판매 1위는 2만 8천대의 뷰익 엑셀이었고 폭스바겐 라비다(2만 3,900), 쉐보레 크루즈(2만 3,200대), 쉐보레 뉴 사일(2만 1천대), 폭스바겐 보라(2만 2백대), 폭스바겐 제타(1만 9,800대), 현대 엘란트라(1만 8,800대), 폭스바겐 폴로(1만 7,700대), 포드 포커스(1만 6,400대), 닛산 서니(1만 6,100대) 순이었다. 판매 톱 10 중에서 8대가 SAIC의 합작사 모델이었다.

중국 브랜드가 톱 10 안에 랭크 된 것은 지난 6월이 마지막이었다. 올해 6월 BYD F3와 그레이트 월 볼릭스 C30은 각각 1만 5,500대, 1만 4,600대가 팔리면 9, 10위를 차지한바 있다. 반면 최근에는 카롤라와 캠리 등의 판매가 살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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