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차 품질 소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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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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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08 02: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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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이커의 신차 품질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J.D 파워 아시아/퍼시픽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중국 토종 메이커의 신차 결함 건수가 소폭 감소했다. 100건당 결함에서 8%가 감소한 것. 반면 한국 브랜드의 결함 건수는 42%가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신차 구입 2~6개월 사이의 오너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00건당 평균 결함 건수는 162건으로 2009년에 비해 6%가 낮아졌다. 일본 브랜드는 108건으로 가장 적었고 미국과 유럽은 131건, 중국 토종 브랜드는 224건으로 가장 높았다. J.D 파워 아시아/퍼시픽에 따르면 중국 토종 브랜드는 변속기의 결함이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신차 구입 2~6개월 사이의 오너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00건당 평균 결함 건수는 162건으로 2009년에 비해 6%가 낮아졌다. 일본 브랜드는 108건으로 가장 적었고 미국과 유럽은 131건, 중국 토종 브랜드는 224건으로 가장 높았다. J.D 파워 아시아/퍼시픽에 따르면 중국 토종 브랜드는 변속기의 결함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