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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W-폭스바겐, 포산에 새 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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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5-18 0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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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W-폭스바겐이 중국 포산 시에 새 공장을 신설한다. FFD(First Financial Daily)에 따르면 FAW-폭스바겐은 포산 시의 난하이 지역에 새롭게 생산 라인을 깔고 생산 용량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SAIC-폭스바겐의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폭스바겐은 FAW, SAIC와의 합작 법인을 통해 더욱 많은 자동차를 생산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특히 남부에서 생산되는 폭스바겐, 아우디, 스코다의 연간 생산량을 현재의 15만대에서 50만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2008년의 점유율은 12%였다. 또 3년 내 20개 이상의 신차도 출시한다. 포산 시의 난하이 지역은 자동차 메이커들의 공장이 모여 있는 곳이다. 베이치 포톤부터 포데이 모터, 혼다, 토요타, 닛산도 이곳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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