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운전자 절반 이상이 큰 차 선호

J.D 파워의 2011 인도 APEAL(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따르면 인도 소비자들의 절반 이상은 두 번째 차를 고를 때 더 큰 차 또는 비싼 차를 선택한다. 다음 차로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를 가장 선호하고 이 비율은 30%가 넘었다.

J.D 파워는 인도 소비자 역시 다음 차 구입을 고려할 때 이전보다 크고 비싼 차를 고려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APEAL은 차량의 연비와 안전성, 성능 등의 10가지 카테고리를 종합한 것이며 올해의 평균 점수는 829로 작년의 817보다 높았다. 인도 APEAL 조사는 8천명 이상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