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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 작년 판매 4백만 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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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1-31 00: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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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의 작년 판매 대수가 4백만 대를 넘었다. SAIC는 중국에서 가장 볼륨이 크고 판매가 늘어나는 속도도 가장 빠른 메이커이다. 2005년만 해도 연간 판매가 1백만 대에 불과했지만 2008년 182만대, 2009년 272만대, 2010년에는 358만대를 팔았다.

작년 판매 대수는 401만대로 전년 대비 12%가 늘어났다. 이는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SAIC-GM의 판매 대수는 123만대로 18.53%, SAIC-폭스바겐 116만대로 16.2%가 상승했다. 그리고 주력인 SAIC-GM-울링은 5.4% 상승한 130만대였다. SAIC-GM-울링은 5년 연속으로 미니 세그먼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SAIC의 합작사는 쉐보레 크루즈와 뷰익 뉴 리갈, 뉴 라크로스, 사일, 폭스바겐 티구안, 뉴 파사트, 라비다의 인기가 좋았다. 독자 모델 개발을 위해서는 난징과 상하이, 버밍엄에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천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배치돼 있다. 거기다 자동차 금융 사업도 가장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GMAC-SAIC 오토모티브 파이낸스는 중국 246개 도시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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