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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새 연료 기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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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1-31 00: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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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 새 연료 기준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새 연료 기준에 따르면 황의 함유는 10 PPM 이하로 제한된다. 이는 유로5와 동일한 수준이다. 한편에서는 새 연료 기준으로 인해 정유 업계가 재정적인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베이징은 중국에서 가장 먼저 새 배기가스 기준을 도입했다. 현재는 FNS(Fifth National Standards) 기준을 만족하는 차만 판매된다. 새 기준이 도입되면 NOx의 수치도 10% 정도 감소될 전망이며 올해 안에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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