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안의 외국계 합작사 재편 난관에 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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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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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2-11 01: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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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대기업 창안(長安)그룹이 외국계 업체와의 합작사 재편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창안은 창안포드마쯔다의 분할을 추진 중이나, 분할 시 합작회사가 1개 늘어나게 돼 중국 정부는 난색을 표명했다.
이러한 배경 하에 창안은 창허(昌河)스즈키와 창안스즈키를 통합함으로써 창안포드마쯔다의 분할 승인을 얻어낼 계획이다.
한편, 이러한 상황에 대해 마쯔다와 스즈키 등 일본 업체들은 자사의 중국 전략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창안은 창안포드마쯔다의 분할을 추진 중이나, 분할 시 합작회사가 1개 늘어나게 돼 중국 정부는 난색을 표명했다.
이러한 배경 하에 창안은 창허(昌河)스즈키와 창안스즈키를 통합함으로써 창안포드마쯔다의 분할 승인을 얻어낼 계획이다.
한편, 이러한 상황에 대해 마쯔다와 스즈키 등 일본 업체들은 자사의 중국 전략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