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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월부터 희귀 금속 수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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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3-21 05: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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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월부터 희귀 금속 수출 제한

중국이 오는 6월부터 희귀 금속의 수출을 제한한다. 몰리브덴과 텅스텐 같은 17개 희귀 금속의 수출을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발표된 수출 제한 희귀 금속은 란탄, 세륨, 프라세오디뮴, 네오디뮴, 프로메툼, 사마리움, 유러퓸, 가돌리늄, 테르븀, 디스프로슘, 홀뮴, 에르븀, 툴륨, 이테르븀, 루테튬 등이다.

희귀 금속은 자석 및 메탈 알로이, 광학 소재, 배터리, 세라믹에 필요한 것으로 특히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에 필수적인 소재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여러 메이커들이 희귀 금속이 필요없는 전기 모터의 개발을 추진하기도 있기도 하다. 중국의 경우 전 세계 희귀 금속 매장량의 90% 이상, 몰리부덴 글로벌 생산에서는 36%를 차지하고 있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유럽은 중국으로부터 연간 3억 5천만 달러의 희귀 금속을 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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