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라스베가스를 달리는 현대차의 자율주행 택시 |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
승인 2023-01-05 04:14:36 |
본문
현대차는 2023 CES에 맞춰 2023년 하반기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아이오닉 5 기반의 로봇택시 영상을 공개했다.
이 로봇 택시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라스베가스에 머무는 동안 택시, 우버와 같은 카헤일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아이오닉 5 로봇택시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확실하게 이동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제안하고 있다.
아이오닉 5 로봇택시는 카메라, 레이더, LiDAR (라이다) 등 30개 이상의 센서와 차량에 탑재된 컴퓨팅 시스템을 통해 교통량이 많은 라스베가스를 자율주행으로 주행한다. 라스베가스에서의 서비스를 시작해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향후 미국 및 전 세계 주요 도시로 서비스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