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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BYD와 테슬라, 중국과 미국, 그리고 시장의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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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1-08 17: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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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탠리는 테슬라에게 적은 없다고 단언했다. 모건 스탠리는 투자은행이다. 주가로 모든 것을 판단한다는 얘기이다. 골드만삭스가 그렇듯이 그들의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프레임을 만들어 퍼뜨려 시장을 좌지우지한다는 신념이 강하다. 미국 연준도 그들의 손아귀에 있다. 테슬라의 위력은 주가로 대변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천재적이고 무모한 도전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평가도 그의 자서전을 통해 드러나 있다. 그의 도전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지금은 시진핑의 변심만큼이나 실망을 주는 대목도 많다. 미국의 거대 기술기업들이 그렇듯이 화재주인 테슬라의 가치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를 짚어 보아야 한다. 페이스북 창업주 마크 저커버그에 대한 비판과 맥을 같이 한다는 반대의 논리도 존재한다. BYD와 테슬라, 중국과 미국의 차이에 대해 다른 차원에서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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