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포드의 마이포드 터치 드라이버 커넥트 시스템

포드가 CES에서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마이포드(MyFord)를 공개했다. 포드는 마이포드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싱크는 해가 지날수록 빠르게 업그레이드되면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911 어시스트와 VHR(Vehicle Health Reports) 기능까지 추가된 3.0 버전까지 나온 상태다.

마이포드는 기존 싱크 컨셉트를 확대한 개념으로 별도의 LCD 스크린이 추가되고 기능도 개선된 게 특징이다. 2개의 4.2인치 액정을 계기판에 내장해 시인성도 좋아졌다는 설명이다. 외부 기기의 연결 없이도 내비게이션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센터페시아의 8인치 모니터를 통해서는 인터넷 브라우저도 실행할 수 있다. 즉 Wi-Fi 기술을 통해 차안에서도 인터넷을 이요할 수 있다. 또 2개의 USB 2.0 포트도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