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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의 브랜드 컨셉은 'Drive Small, Live Large'
피아트의 브랜드 컨셉은 'Drive Small, Live Large'
피아트의 브랜드 컨셉은 "Drive Small, Live Large" 피아트가 다시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2009년 크라이슬러 그룹의 자본을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한 피아트가 이제는 그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시장에는 우선 신세대 피아트의 아이콘으로 내 세우고 있는 친퀘첸토(..
2013-02-06
마케팅인사이트 - 수입차는 '수입 많은 사람의 차'?
마케팅인사이트 - 수입차는 '수입 많은 사람의 차'?
지난 1년간 수입차를 산 사람들과 국산차를 산 사람들이 보인 가장 큰 차이는 수입에서의 차이였으며, 성별이나 연령별로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또한 수입차를 보유했던 사람들은 다음 차로도 수입차를 산 비율이 높았고, 수입차를 타다가 국산차로 옮겨 가는 것은 드문 일에 속했다. 앞으로도 한참 동안 수입차는 수입 많은 사람들의..
2013-02-06
BMW 1시리즈, 경쟁상대는 골프? 미니?
BMW 1시리즈, 경쟁상대는 골프? 미니?
BMW 1시리즈, 경쟁상대는 폭스바겐? 미니? 절대 판매대수는 양산 브랜드보다 훨씬 적지만 세상 사람들은 프리미엄 브랜드들에 대해 더 좋은 평가를 한다. 그것은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조건 때문이다. 트렌드세터로서 항상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다른 브랜드와 다른 자신만의 독창성이 있으며 히스토리와 헤리티지가 있다. 그것을 ..
2013-02-01
마케팅인사이트 - '다음에도 수입차 산다', 78%
마케팅인사이트 - '다음에도 수입차 산다', 78%
수입차를 사겠다는 생각은 수입차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았고, 실제로도 이들이 많이 샀다. 현재 수입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78%가 다음 차로도 수입차를 사고 싶어했다. 르노삼성, 쌍용차 보유자의 24%, 20%가 앞으로 수입차를 살 계획이라고 답해 그 뒤를 따랐다. 실제 수입차를 구입한 비율에서도 수입차 보유자가 ..
2013-02-01
혼다 어코드, 글로벌 시장에서는 존재감 여전
혼다 어코드, 글로벌 시장에서는 존재감 여전
혼다 어코드, 글로벌 시장에서는 존재감 여전 한국 자동차 시장에 쏟아지는 뉴 모델을 소화하는 것만도 벅차다. 끊임없이 새로운 모델들이 등장한다. 저마다 최고의 차라고 강조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모두 선대 모델보다는 발전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에게 비춰지는 이미지는 모두 다르다. 제품 자체의 존재감이 떨어지는 것..
2013-01-30
마케팅인사이트 - 갖고 싶은 수입차 1위 BMW, 2위는?
마케팅인사이트 - 갖고 싶은 수입차 1위 BMW, 2위는?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점유율은 2012년 10%를 넘어섰다. 그리고 향후 판매량을 가늠할 수 있는 구입의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면(자동차 리포트 13-1호 ‘수입차, 2015년 15% 간다’) 앞으로도 이러한 증가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수입차 브랜드 모두 이러한 호재를 공평하게 누릴 수..
2013-01-30
메르세데스 벤츠 C220CDI 쿠페, 선구자의 길
메르세데스 벤츠 C220CDI 쿠페, 선구자의 길
메르세데스 벤츠 C220CDI 쿠페, 선구자의 길 양산 브랜드는 주력 모델에 집중 투자한다. 폭스바겐의 골프와 토요타 캠리 등 대표적인 모델들에 많은 힘을 쏟는다. 판매대수는 한 등급 아래 모델들이 더 많이 팔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장에서의 존재감은 실질적인 플래그십이 구축한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국..
2013-01-28
BMW와 토요타, 연료전지/스포츠카/배터리 공동 개발
BMW와 토요타, 연료전지/스포츠카/배터리 공동 개발
바야흐로 협업의 시대다. 20세기가 인수합병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제휴와 협력의 시대다. 1998년 다임러와 크라이슬러의 세기의 합병으로 촉발된 인수합병의 열풍은 21세기 초까지 자동차산업의 지도를 바꾸었다. 이후 르노닛산과 GM의 합병에 관한 논의가 카를로스 곤에 의해 시도되었지만 무산되었다. 규모의 경제라는 논리가 ..
2013-01-25
마케팅인사이트 - 수입차 늘어도 현대/기아 상관없다?
마케팅인사이트 - 수입차 늘어도 현대/기아 상관없다?
한국에서 다음 차로 수입차를 사겠다는 소비자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해 왔다. 2003년 6%대에서 2012년 16.5%로 약 10%p가 늘어 6명 중 1명 꼴이 되었다. 그러나 현대-기아차를 사겠다는 사람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반면 르노삼성과 쌍용차의 구매의향률은 많이 감소해 두 회사를 합해 2003년 26.5%던..
2013-01-25
기아 K7,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까?
기아 K7,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까?
기아 K7,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까? 세그먼트가 증가하고 다양한 모델이 쏟아져 나올 때는 즐겁다. 소비자들은 선택의 기회가 넓어졌기 때문이고 잘 팔리기만 하면 만드는 입장에서도 재미있을 것이다. 평가하는 입장에서는 이야기거리가 많기 때문에 즐겁다. 그런데 어느 순간 보니 이제는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
2013-01-22
마케팅인사이트 - 수입차, 2015년 15% 간다
마케팅인사이트 - 수입차, 2015년 15% 간다
2012년 사상 처음 10%를 넘어선 수입차의 판매점유율이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것에는 대부분이 동감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럼 어디까지?’란 질문에는 누구도 자신 있는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는 지난 10년간 수행해 온 대규모 소비자 조사 결과와 실제 시장점유율 추이를 바탕..
2013-01-22
2013년 자동차 판매 증가, 부품업체에 달렸다.
2013년 자동차 판매 증가, 부품업체에 달렸다.
정신이 없다. 쏟아 지는 모델들의 숫자를 헤아리느라 정신이 없다. 해외 시장에도 그렇고 국내 시장도 그렇다. 선택의 기회가 많아진다는 점에서 분명 좋은 일이다. 지난 주 디트로이트오토쇼의 프레스컨퍼런스에서 신차의 향연은 최근 수년 동안의 그것보다 훨씬 화려했다. 미국시장에 올 해 출시될 뉴 모델, 혹은 풀 모델체인지 모..
2013-01-22
13 디트로이트쇼 9신 -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어디로?
13 디트로이트쇼 9신 -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어디로?
2009년 디트로이트 메이커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배터리 전기차를 무대 위에 올리며 시작됐던 전기차 바람이 주춤해졌다. 각 자동차회사들이 그동안 전기차를 전면에 내 세운 것은 현실성보다는 미국시장에서의 규제를 클리어하기 위해서였다. 캘리포니아주에서 1992년 발표했던 완전무공해법(Clean Air Act) 발효된다면 그에 대..
2013-01-18
[영상] 디트로이트 모터쇼 - 프레스 컨퍼런스 (2)
[영상] 디트로이트 모터쇼 - 프레스 컨퍼런스 (2)
2013 북미 모터쇼는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Cobo) 전시센터에서 매년 1월 에 열리는 국제 모터쇼로 세계 5대 모터쇼로 손꼽힌다. 한 해의 자동차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이 전시회는 올 해 글로벌 브랜드 30여개 업체가 참가해 신차 50여종을 공개했다. 미국자동차시장의 바로미터이자 전세계 트랜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2013-01-16
13디트로이트쇼 8신- Connectivity 쇼장 장악, 자동주행 시작
13디트로이트쇼 8신- Connectivity 쇼장 장악, 자동주행 시작
파워트레인과 에너지에서 더 이상 변수는 없다. 경량화하고 다운사이징하는 것은 상수다. 누구를 불문하고 끊임없이 개량해야 하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지금 자동차업계의 변수는 무엇일까. 많은 전문가들은 커넥티비티와 드라이버레스카를 꼽는다. 이미 대부분의 메이커들이 참여해 제품을 선 보이고 있다. 2013디트로이트쇼장에서 많은 ..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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