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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부산모터쇼 - 한눈에 보는 부산모터쇼 출품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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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5-24 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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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부산모터쇼가 5월 24일 프레스 데이(PRESS DAY), 5월 25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3일(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는 완성차 및 부품 등 총 6개국에서 96개사(완성차 22개사, 부품업체 74개사)가 참가한다. 완성차 브랜드에서는 총 150개 모델 173대의 출품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를 살펴보면 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GM, 쌍용자동차 등 5대 국내브랜드를 비롯하여 대우버스, 현대상용, 기아상용 등 3개의 상용차 브랜드 등 총 8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이 가운데는 미래형 Concept Car 10대를 비롯하여, 세계에서 첫 선을 보이는 World Premiere 2대, Asia Premiere 3대, Korea Premiere 6대 등 모두 11대의 신차를 전시했다.

해외 완성차 브랜드에서는 또한 Asia Premiere 2대, Korea Premiere 16대 등 모두 18대의 최신 수입 자동차 모델들을 선보인다. 해외 자동차 브랜드는 아우디(AUDI), 벤틀리(BENTLEY), 비엠더블유(BMW), 캐딜락(CADILLAC), 포드(FORD), 인피니티(INFINITI), 렉서스(LEXUS), 링컨(LINCOLN), 마세라티(MASERATI),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미니(MINI), 닛산(NISSAN), 토요타(TOYOTA), 폭스바겐(VOLKSWAGEN) 등 14개사이며, BMW 모토라드(MOTORRAD)에서는 모터사이클 2종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하는 각 브랜드별 주요 출품차량의 특징을 살펴보면, 국내 완성차 중 현대자동차에서는 아반떼의 디자인 컨셉인 '윈드크래프트(WIND CRAFT)'를 계승한 아반떼 쿠페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미래 컨셉카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친환경 기술과 첨단 신기술이 대거 적용된 전기차 아이오닉(i-oniq), 헥사고널한 실내공간을 반영한 헥사 스페이스(Hexa Space) 등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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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후륜구동 럭셔리 스포츠 세단 컨셉카 GT를 아시아 최초로 첫 선을 보인다. 더불어, 3도어 CUV 콘셉트카 ‘트렉스터’가 국내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어 기아차 특유의 젊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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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성장 잠재력과 친환경 에너지를 상징하는 빙하와 오로라를 모티브로 르노삼성자동차의 현재와 미래의 자동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며 르노삼성자동차의 미래 디자인과 라인업 확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패셔너블 크로스오버 컨셉트 캡처(CAPTUR)와 F1 머신, SM3 레이싱 카 등 총 7개 모델에 걸쳐 9개 차량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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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출범 2번째 해인 2012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쉐보레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2013년형 크루즈와 한국 최초로 공개하는 쉐보레 유스 콘셉트카(Youth Concepts) 2종, 스파크, 아베오, 올란도, 캡티바, 말리부, 알페온, 알페온 eAssist 등의 양산차 및 카마로, 콜뱃 등의 스포츠카, 크루즈 레이싱카, 볼트 등의 스페셜 차량까지 총 19대의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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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XIV Line Up의 두 번째 버전을 ‘Special experience with joy’라는 컨셉으로 선보인다. 또한 렉스톤 W를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최고급 세단인 체어맨 W의 뒷좌석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가을 출시를 앞두고 있는 Summit을 비롯한 체어맨 W, H를 전시한다. 엄정호 작가가 특별히 기획하여 새로운 감성을 그려낸 데칼 차량인 코란도C Art Car도 함께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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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버스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승용형 컨셉인 레스타를 런칭한다. 압축 천연가스를 사용하여 매연 및 소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FX120 CNG는 고급 관광버스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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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상용에서는 대기환경 개선과 친환경 대중교통 시장을 주도할 CNG 하이브리드 버스, 트럭 등 총 6종의 차량을 전시한다. 아울러, 별도의 전시존에서 환경 친화적인 차량모형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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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전 세계에 333대만 한정 생산되는 아우디의 하이 퍼포먼스 오픈탑 스포츠카 ‘R8 GT 스파이더’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A8L, 모든 기술 분야에서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세단 A6, 컴팩트 프리미엄 SUV Q3, 유려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고품격 5-도어 쿠페 A7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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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모터스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쿠페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벤틀리 컨티넨탈 GT와 슈퍼카의 성능과 리무진의 안락함을 동시에 갖춘 럭셔리 세단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2종을 선보인다. 더불어 벤틀리 모터스는 올 4분기 경에 부산에도 새롭게 쇼룸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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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525d xDrive 투어링 M 스포트 모델과 액티브하이브리드 5, 640i 그란 쿠페, M5, X6 M 등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모델 5종을 포함해 총 8종류의 차량을 전시한다. 또한 BMW 모토라드에서는 프리미엄 스쿠터인 BMW C 600 Sport와 BMW C 650 GT 등 두 종류의 스쿠터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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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은 럭셔리 컴팩트 스포츠세단인 ATS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한다. 이 외에도, 베스트셀링 모델인 CTS와 SRX,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이 함께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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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올-뉴 퓨전(All-New Fusion), 올-뉴 이스케이프(All-New Escape)로 '최고의 포드'가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다. 함께 전시될 뉴 토러스, 뉴 머스탱, 뉴 링컨 MKS 등 총 9종의 모델들 또한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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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이번 2012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인피니티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All-new INFINITI JX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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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이번 부산모터쇼 컨셉은 ‘질주 본능을 일깨우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는 가솔린 모델의 출시에 이어 뉴 제너레이션 GS450h와 All New RX450h를 국내에 첫 공개하며 뉴 제너레이션 GS에서 시작된 완전히 새로워진 렉서스의 변화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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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슈퍼카를 개발한 99년 전통의 마세라티는 400마력 이상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그랜드투어러의 안락함 두 가지를 가장 잘 조화시킨 이탈리안 명차이며,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선보인 콰트로포르테 레인지와 함께 4인승 럭셔리 고성능 쿠페, 그란투리스모 레인지에 이어 럭셔리 스포츠 카브리올레 모델인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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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The new M-Clas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최근 출시한 컴팩트 모델인 The new B-Class, 베스트셀링 모델인 E-Class, 그리고 플래그쉽 세단 S-Class을 비롯하여 걸윙 슈퍼 스포츠카 SLS AMG 등 총 7개의 차종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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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는 해치와 컨버터블, 쿠페, 로드스터, 클럽맨, 컨트리맨 등 MINI의 6개 라인업을 모두 출품한다. 특히, 국내에 20대만 한정 판매되는 MINI 롤스로이스 버전인 MINI 굿우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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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이번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오리지널 박스카 Cube와 함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Cube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닛산의 테크놀로지 플래그십 수퍼카 GT-R, 스포츠카 370Z,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차 LEAF를 전시하여 닛산이 자랑하는 기술의 향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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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2012 부산 모터쇼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색다르게 토요타 전시관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저중심 후륜 구동 스포츠카의 레전드인 ‘토요타 86’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많은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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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코리아는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폭스바겐 브랜드의 오늘과 내일을 대표하는 총 10종의 주요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신형 파사트, 비틀 터보, 폴로 R-Line 등 3개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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