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T6 드라이빙 익스피어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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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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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3-14 21:5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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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T6 드라이빙 익스피어리언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2일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T6 고성능 모델의 퍼포먼스 행사를 국내 최초로 개최했다. 볼보는 이날 행사를 통해 3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세계 최초의 알아서 서는 차 'The New Volvo XC60(이하 뉴 XC 60)'과 다이내믹 세단 'The New Volvo S80(이하 뉴 S80)'을 테스트 모델로 선보였다.
글/원선웅(글로벌오토뉴스 기자)
'팔방미인' 고성능 볼보 T6 엔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에 맞춰 개발된 T6 엔진은 가장 낮은 연료 소비로 최고의 가속력과 구동력을 제공하고, 배출가스는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빠른 반응을 제공하는 트윈 스크롤 터보기술이 적용돼, 1500rpm의 낮은 rpm부터 40.8 Kg.m의 최대 토크를 뿜어내게 한다.
알아서 서고 달리는 차 '뉴 XC60 T6'
'알아서 서는 차'로 불리는 뉴 XC60은 볼보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달 중 국내에 선보이게 될 뉴 XC60 T6는 T6 엔진 탑재로 기존의 안전성과 더불어 한층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미끄럼 방지 시스템(DSTC), 전복 방지 시스템(RSC)과 같은 볼보의 안정성 강화 시스템은 첨단 섀시 기술과 결합돼 어떤 길에서든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한다.
그러나 다른 무엇보다 가장 돋보이는 기능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Adaptive Cruise Control)과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시스템이었다.
실제 이 시스템을 사용해보니 운전자가 굳이 브레이크나 가속페달을 밟지 않아도 앞차와의 간격을 알아서 조절하면서 속도를 조절했고, 장애물 앞에서 정확히 멈춰섰다.
앞차가 갑작스럽게 멈춰서는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 굳이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차가 스스로 사고를 방지해주는 기능이었다.
전자식 섀시 제어 시스템 Four-C는 자체적으로 조절되는 섀시 시스템으로 수많은 센서가 차, 도로, 운전자를 1초에 500번씩 모니터링하는 장치다.
이를 통해 최적의 핸들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각의 쇽업소버를 동시에 조절하며 운전자는 버튼 하나로 컴포트(Comport), 스포츠(Sport), 어드밴시드(Advanced) 등 적합한 주행모드를 적용할 수 있다.
세단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라 '뉴 S80 T6'
볼보는 이날 다이내믹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플래그십 세단 뉴 S80 T6도 함께 선보였다. 뉴 S80은 우아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매끄러운 섀시, 업그레이드 된 엔진으로 지난해 3월 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번에 새롭게 T6 엔진을 장착하고 나온 뉴 S80 T6은 한층 고급스러워진 차체 디자인과 더불어 탁월한 주행성능을 통해 재탄생했다. 특히 0->100km/h 속도가 6.9초에 이르는 막강함을 자랑한다.
평상시에는 95%의 동력이 전륜에 배치되고 상황에 따라 최대 50%를 후륜으로 배분해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안정성을 높이고, 언더/오버 스티어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운전자의 차량 제어 능력과 안락한 승차감을 높여준다.
또 운전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흡기 밸브 트레인이 경제 모드와 고성능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시켜 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해준다.
특히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Adaptive Cruise Control)의 탑재로 고속도로나 장거리 운행 시 운전자가 설정한 앞 차와의 간격과 주행속도를 차가 스스로 유지해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자동감속기능을 내장한 충돌경고 시스템(CWAB)과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은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불가피한 충돌의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시킨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2일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T6 고성능 모델의 퍼포먼스 행사를 국내 최초로 개최했다. 볼보는 이날 행사를 통해 3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세계 최초의 알아서 서는 차 'The New Volvo XC60(이하 뉴 XC 60)'과 다이내믹 세단 'The New Volvo S80(이하 뉴 S80)'을 테스트 모델로 선보였다.
글/원선웅(글로벌오토뉴스 기자)
'팔방미인' 고성능 볼보 T6 엔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에 맞춰 개발된 T6 엔진은 가장 낮은 연료 소비로 최고의 가속력과 구동력을 제공하고, 배출가스는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빠른 반응을 제공하는 트윈 스크롤 터보기술이 적용돼, 1500rpm의 낮은 rpm부터 40.8 Kg.m의 최대 토크를 뿜어내게 한다.
알아서 서고 달리는 차 '뉴 XC60 T6'
'알아서 서는 차'로 불리는 뉴 XC60은 볼보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달 중 국내에 선보이게 될 뉴 XC60 T6는 T6 엔진 탑재로 기존의 안전성과 더불어 한층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미끄럼 방지 시스템(DSTC), 전복 방지 시스템(RSC)과 같은 볼보의 안정성 강화 시스템은 첨단 섀시 기술과 결합돼 어떤 길에서든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한다.
그러나 다른 무엇보다 가장 돋보이는 기능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Adaptive Cruise Control)과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시스템이었다.
실제 이 시스템을 사용해보니 운전자가 굳이 브레이크나 가속페달을 밟지 않아도 앞차와의 간격을 알아서 조절하면서 속도를 조절했고, 장애물 앞에서 정확히 멈춰섰다.
앞차가 갑작스럽게 멈춰서는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 굳이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차가 스스로 사고를 방지해주는 기능이었다.
전자식 섀시 제어 시스템 Four-C는 자체적으로 조절되는 섀시 시스템으로 수많은 센서가 차, 도로, 운전자를 1초에 500번씩 모니터링하는 장치다.
이를 통해 최적의 핸들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각의 쇽업소버를 동시에 조절하며 운전자는 버튼 하나로 컴포트(Comport), 스포츠(Sport), 어드밴시드(Advanced) 등 적합한 주행모드를 적용할 수 있다.
세단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라 '뉴 S80 T6'
볼보는 이날 다이내믹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플래그십 세단 뉴 S80 T6도 함께 선보였다. 뉴 S80은 우아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매끄러운 섀시, 업그레이드 된 엔진으로 지난해 3월 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번에 새롭게 T6 엔진을 장착하고 나온 뉴 S80 T6은 한층 고급스러워진 차체 디자인과 더불어 탁월한 주행성능을 통해 재탄생했다. 특히 0->100km/h 속도가 6.9초에 이르는 막강함을 자랑한다.
평상시에는 95%의 동력이 전륜에 배치되고 상황에 따라 최대 50%를 후륜으로 배분해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안정성을 높이고, 언더/오버 스티어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운전자의 차량 제어 능력과 안락한 승차감을 높여준다.
또 운전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흡기 밸브 트레인이 경제 모드와 고성능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시켜 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해준다.
특히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Adaptive Cruise Control)의 탑재로 고속도로나 장거리 운행 시 운전자가 설정한 앞 차와의 간격과 주행속도를 차가 스스로 유지해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자동감속기능을 내장한 충돌경고 시스템(CWAB)과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은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불가피한 충돌의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