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세대 iDrive, 터치스크린/동작인식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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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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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09 16:3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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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차세대 iDrive인터페이스에 터치 스크린과 동작인식 기능을 추가한다. 앞좌석 탑승자들의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스마트폰 등의 조작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대형세단과 SUV 등의 뒷좌석 승객들을 위해서는 인포테인먼트와 공조 시스템을 위한 태블릿이 제공된다. 물론 시트의 위치 조절과 히팅, 벤틸레이팅 기능도 포함된다.
앞으로 1~2년 내에 실차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BMW는 밝혔다. 올 해 말 출시될 7시리즈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작 인식 기능은 다섯 가지 손 동작을 인식한다. 루프 아래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제어되며 오디오 볼륨을 비롯해 에어컨 팬의 속도 등을 손을 시계 방향, 혹은 반대 방향으로 돌려 조작할 수 있다. 손가락 하나를 스크린으로 향하면 전화를 받을 수 있고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 등을 수신할 수 있다. 손을 옆으로 휙 저으면 수신 거부가 된다.
앞으로 1~2년 내에 실차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BMW는 밝혔다. 올 해 말 출시될 7시리즈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작 인식 기능은 다섯 가지 손 동작을 인식한다. 루프 아래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제어되며 오디오 볼륨을 비롯해 에어컨 팬의 속도 등을 손을 시계 방향, 혹은 반대 방향으로 돌려 조작할 수 있다. 손가락 하나를 스크린으로 향하면 전화를 받을 수 있고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 등을 수신할 수 있다. 손을 옆으로 휙 저으면 수신 거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