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를 쫓는 표범과 같이 - BMW xDrive 시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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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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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04 06:1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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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쫓는 표범과 같이 - BMW xDrive 시승회
BMW코리아는 자사의 4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가 탑재된 전 모델을 시승해 볼 수 있는 ‘BMW xDriving Experience Day’를 개최했다.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xDrive가 적용된 X1, X3, X5와 5시리즈, 7시리즈. 여기에 미니 컨트리맨 ALL4 까지 거의 모든 라인업의 모델을 시승할 수 있었다. 시승 행사의 핵심은 BMW xDrive. 아우디의 콰트로, 메르세데스-벤츠의 4매틱과 함께 대표적인 가변구동방식인 xDrive는 4개의 바퀴 모두의 구동력을 스트어링휠의 각도, 각 바퀴의 접지력, 기울기 값 등을 측정해 최적의 구동력을 전달한다.
이번 시승행사의 라인업에 있는 미니 컨트리맨 ALL4의 경우 조금 다른 형태의 xDrive 시스템이다. 트랜스퍼케이스에 클러치가 없으며 위치도 뒷차축에 위치해있다. 42:58로 전후륜에 기본적으로 동력이 분배되며 xDrive와 마찬가지로 100% 뒷바퀴로 구동력이 전달된다.
속초까지 535i xDrive와 X5 30d xDrive, 미니 컨트리맨 All4 모델을 시승하면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코너를 진입해서 나가기까지 스티어링휠을 처음보다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물론 처음 진입이 어긋난 경우는 다르겠지만 눈으로 그린 주행라인을 따라 움직인다. 거의 100km/h의 코너 진입 상황에서도 이러한 주행이 가능하다. xDrive는 시속 140km이상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그 이상의 속도에서는 그 어떤 시스템이라도 접지력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
BMW코리아는 자사의 4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가 탑재된 전 모델을 시승해 볼 수 있는 ‘BMW xDriving Experience Day’를 개최했다.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xDrive가 적용된 X1, X3, X5와 5시리즈, 7시리즈. 여기에 미니 컨트리맨 ALL4 까지 거의 모든 라인업의 모델을 시승할 수 있었다. 시승 행사의 핵심은 BMW xDrive. 아우디의 콰트로, 메르세데스-벤츠의 4매틱과 함께 대표적인 가변구동방식인 xDrive는 4개의 바퀴 모두의 구동력을 스트어링휠의 각도, 각 바퀴의 접지력, 기울기 값 등을 측정해 최적의 구동력을 전달한다.
이번 시승행사의 라인업에 있는 미니 컨트리맨 ALL4의 경우 조금 다른 형태의 xDrive 시스템이다. 트랜스퍼케이스에 클러치가 없으며 위치도 뒷차축에 위치해있다. 42:58로 전후륜에 기본적으로 동력이 분배되며 xDrive와 마찬가지로 100% 뒷바퀴로 구동력이 전달된다.
속초까지 535i xDrive와 X5 30d xDrive, 미니 컨트리맨 All4 모델을 시승하면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코너를 진입해서 나가기까지 스티어링휠을 처음보다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물론 처음 진입이 어긋난 경우는 다르겠지만 눈으로 그린 주행라인을 따라 움직인다. 거의 100km/h의 코너 진입 상황에서도 이러한 주행이 가능하다. xDrive는 시속 140km이상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그 이상의 속도에서는 그 어떤 시스템이라도 접지력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