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테크쇼(4) - 커넥티비티,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13-06-17 23:55:59 |
본문
콘티넨탈 테크쇼(4)-커넥티비티,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
비단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제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들조차 연결되어 있는지 여부가 판매 전략의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 달리는 거리를 온라인으로 기록할 수 있는 운동화에서부터 집주인이 주택의 에너지를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소위 스마트 홈에 이르기까지, 연결성(connectivity)에 대한 개발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운전자들은 주로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의 영역에서 차량과 외부의 연결성을 경험해왔다. USB 인터페이스나 블루투스는 이미 표준으로 여겨지고 있다. 레닝거 부사장은 “소비자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면 더욱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수년 내,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인터넷과 연결시키는 것이 더욱 흔해질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인터넷과의 연결은 차량 자체의 텔레매틱스 박스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도 있고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할 수도 있다.
주행 환경 센서 시스템을 넘어서서, 다른 자동차 및 클라우드와의 연결성은 이미 빠른 시일 내에 주행 안전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레인센서 같은 경우, 자동차 내 기타 시스템 이외에 도로의 다른 운전자들 그리고 클라우드에게 지금 달리는 도로에 비가 오는지의 여부 그리고 비가 온다면 얼마나 심하게 오는지를 알려줄 수 있다.
비단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제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들조차 연결되어 있는지 여부가 판매 전략의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 달리는 거리를 온라인으로 기록할 수 있는 운동화에서부터 집주인이 주택의 에너지를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소위 스마트 홈에 이르기까지, 연결성(connectivity)에 대한 개발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운전자들은 주로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의 영역에서 차량과 외부의 연결성을 경험해왔다. USB 인터페이스나 블루투스는 이미 표준으로 여겨지고 있다. 레닝거 부사장은 “소비자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면 더욱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수년 내,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인터넷과 연결시키는 것이 더욱 흔해질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인터넷과의 연결은 차량 자체의 텔레매틱스 박스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도 있고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할 수도 있다.
주행 환경 센서 시스템을 넘어서서, 다른 자동차 및 클라우드와의 연결성은 이미 빠른 시일 내에 주행 안전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레인센서 같은 경우, 자동차 내 기타 시스템 이외에 도로의 다른 운전자들 그리고 클라우드에게 지금 달리는 도로에 비가 오는지의 여부 그리고 비가 온다면 얼마나 심하게 오는지를 알려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