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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중국시장에서 지속가능성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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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10-20 03:54:44

본문

GM이 상하이 엑스포를 계기로 그들의 글로벌 전략과 중국시장 공략 방안을 소개했다. GM은 2008년 파산보호신청 이후 글로벌 사업부를 세 개로 줄였다. 북미와 서유럽 사업부를 시작으로 남미 사업부, 그리고 그 외 중국과 러시아 아태, 아프리카 등을 모두 묶은 GMIO(General Motors International Operation) 등이 그것이다. GMIO의 본부를 중국에 두고 있으며 이곳에서 새로운 GM의 미래를 개척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GM해외사업부문 레이 영 부사장과 GM차이나 조셉 리우 수석부사장의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그대로 정리한다.

▶ 정리/채영석(글로벌오토뉴스 국장)


레이 영 GM 해외사업부문 부사장

“전 세계 인구 80% 거주지역에서의 주도권 확보하겠다.”

상하이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한다. 전 GM의 전세계 지역에서 일할 기회가 많았으며 많은 국가를 방문했다. 특히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많았다.
여러분은 앞으로 상하이가 얼마나 역동적인 도시인지 직접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이유로 GM해외사업부문의 본부가 상하이에 위치한다.

현재 주요 자동차 업체 대부분이 상하이에 진출해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중국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 여러분들은 GM의 미래 제품을 시승하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중국에서도 이제 기존의 기술만을 가지고 차량을 판매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바로 중국시장에서는 신기술이 중요하다. 저희가 얼마 전에 시보레 크루즈 및 뷰익 라크로스를 출시했는데 이는 중국시장의 중요성을 말해준다.

GMIO는 GM의 해외사업부문으로서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 등을 담당하고 있다. GM SOUTH AMERICA는 지난 10월 분리되었는데 그 이유는 GM해외사업부문의 역할이 많아져 관장하는 지역이 너무 광범위해서 분리한 것이다.

GMIO는 전세계 인구의 80%가 거주하는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연간 GDP 만 달러 이상이다. 자동차 산업에게 있어서 성장을 주도하는 것은 중산층의 부상이다. 특히 GMIO가 관장하는 국가에서는 중산층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큰 기회이다. GMIO가 담당하는 지역이 매우 광범위하다. 우리의 중점은 바로 GM에 기여하는 것이며 아울러 GM의 미국증시 상장과 더불어 미래성장에 기여해야 한다. 또한 명확한 비전을 가져야 하며 각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의 주요 시장을 보면 중국이 큰 시장이며, 인도시장도 50 대 50 합작투자 형식으로 관장하고 있다. 호주 및 한국시장도 관장하는데 한국의 경우 GM대우의 내수시장 성장가능성은 매우 크다. 지금까지는 GM대우가 수출에 큰 비중을 두었지만 앞으로는 내수시장 확대에 큰 힘을 기울일 것이며 이는 GMIO의 과제이다.

GM이집트의 경우 판매실적을 계속 갱신하고 있으며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신흥시장은 매우 성장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다음으로 브릭스 시장에 대해 설명하겠다. 브릭스 시장은 매우 중요한 글로벌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가 브라질에서 4년간 근무하며 브라질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는지를 직접 목격했다. 러시아 또한 시보레 브랜드가 1위를 차지하는 매우 큰 시장이다. 인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지엠은 브릭스 시장에서 제1위 자동차 업체로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브릭스 시장의 성장을 위해 특화된 전략을 수행할 것이다. 자동차 산업에서 시장에 진출할 때 저희는 해당 국가의 GDP를 고려한다. 2000년부터 2009년에 걸쳐서 천명당 차량구매수가 인도의 경우 2배나 늘었으며 중국은 무려 인도의 5배나 늘었다. 중국에서의 차량판매는 매우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신흥지장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판매를 수행하는 국가에서 생산 또한 같이 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 에콰도르, 카이로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엠대우의 경우는 내수시장 및 차량수출의 본거지로서 시보레 브랜드로 전세계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많은 부품을 에콰도르 및 이집트로 수출하며 강력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다.

판매실적은 GM차이나의 경우 전국 시장점유율 13.4퍼센트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브라질에서 또한 폭스바겐 피아트보다 앞서가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1위 브랜드로 성장했다. 한국의 경우에는 7.7퍼센트를 점하고 있다. 우즈벡의 경우 95%의 점유율을 점하고 있으며 이는 전세계에서 최고치에 달하는 수치이다. 에콰도르나 이집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매달 판매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것이 전하는 메시지는 신흥시장에서 GM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그 동안의 성과의 경우도 한국에 최근 선행디자인센터를 건립했으며, 2011년 시보레 브랜드 도입을 발표했다. 또한 알페온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에콰도르에서 최근에 출시된 제품들도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집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제품면에서는 다양한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 아키텍쳐를 보면 시보레 크루즈 및 라크로스 등을 판매하며 GM대우는 시보레 크루즈 개발의 본거지로서 지엠의 전세계 사업에 있어서 매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한국의 엔지니어들은 매우 근면하고 전세계 GM 직원 중 가장 우수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것이 경소형차 개발에 강한 강점을 가지는 요인이다.

중국의 경우 울링 브랜드의 밴(상용차)이 베스트셀링 모델로서 중국시장의 성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다.

시보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7.6초당 전세계에서 한대씩 판매된다. 또한 지엠의 4대 차량 브랜드로서 GMIO는 총 시보레 판매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며 총 시보레 판매의 7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상하이에서 5년 전만 해도 시보레 차를 볼 수 없었지만 이제는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으며 시보레 크루즈의 경우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조셉 리우 GM 차이나 수석부사장

GM차이나 올 해 230만대 판매 전망

중국은 이제 미국을 넘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자동차를 판매하는 시장이다. 또한 모든 부문에 있어서 미국시장을 뛰어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2백 만대 이상을 판매했으며 중국자동차 산업 및 GM차이나가 2010년에 미국시장의 매출을 뛰어넘는 첫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M이 가장 크게 성장하는 국가들 중 4곳이 브릭스 시장이다. 또한 중국시장의 브릭스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중국시장이 이렇게 빨리 성장하는 이유가 무엇까?

첫째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소형차 세제 혜택이다 2008년부터 소형차에 대한 세제 혜택이 주어졌으며 농촌지역에도 미니밴에 대한 지원책이 실시되고 있다. 이러한 전부의 세제 혜택으로 인해서 자동차 매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가계소득이 증가함으로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은 GM뿐만 아니라 다른 자동차 업체들이 진출했기 때문에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국내 브랜드도 많이 있다.

뿐만 아니라 주요 도시에서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도시를 제외한 제3도시에서도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광저우 상하이 베이징 같은 대도시뿐만 아니라 내륙도시에서도 2008년 이후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시장의 성장 트렌드를 보면 현재는 GM이 중국 시장에서 11퍼센트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7년의 경우 백 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다음은 중국시장의 경쟁사들에 관한 이야기다. 폭스바겐이 가장 강력한 경쟁사이며 GM이 2005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작년의 경우는 13%였다. 중국의 산업은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폭스바겐과 현대에 비해서 매우 높은 시장점유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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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지난 10년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속적으로 사업체를 확장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제조시설뿐 아니라 4개의 파워트레인 생산시설 그리고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센터도 가지고 있다. 울링 같은 경우는 우리가 100퍼센트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합작 내수 브랜드이다. 페이텍(PATAC)의 경우 동료들이 이야기 하기를 GM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성공요인이라고 평가한다. 페이텍은 앞으로 중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디자인 센터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다. 지금 중국에서 생산되는 자동차들이 페이텍에서 디자인되고 있다. 또한 판매에서만 1위가 아니라 서비스 분야에서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델코 및 온스타와 공동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스타의 경우도 가입자수의 증가와 함께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다음은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관한 것이다. 현재 뷰익은 울링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시보레와 캐딜락을 판매 중에 있다. 시보레는 브랜드 도입 후 5년이 지났으며 미국 다음으로 시보레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시장이 중국이다.

2010년에도 우리는 2백만대의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개월 연속 월별 판매량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이다. 최근 GM에서 실시한 이니셔티브에 관해서 설명하자면 우리는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해 가고 있으며 중국에 프루빙 그라운드를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상하이 온스타를 설립했다. 또한 SAIC와 합작회사를 만들었으며 지엠 선행 기술 연구소를 개소했다. 바오준이라는 승용차 브랜드 또한 도입했습니다. 또한 고효율의 파워트레인 또한 개발 중에 있다.

문화나 언어적인 문제로 인해서 중국시장의 성공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여러 자동차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중국시장의 현지 파트너 및 다양한 파트너를 통해 정부규제 및 다양한 어려움들을 헤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관계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GM 합작법인이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인 이러한 합작 관계를 잘 유지하며 서로 협업해 나갔기 때문이다.

우리는 글로벌 자원을 사용하고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성장하고 있으며 페이텍의 경우 지금은 천명 가까운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많은 기업이 중국의 사업을 글로벌 사업과 통합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도입한 글로벌 차량 시보레 크루즈의 경우 금년에 15만대 이상을 판매 예정에 있으며 현재 준중형 급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많은 지엠의 직원들이 전세계에서 화상회의 및 컨퍼런스 콜을 통해 글로벌 자원을 통합시키고 있다. 이러한 장점은 상하이 엑스포에서도 드러난다.

상하이 엑스포의 GM 파빌리온은 2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우리 전시회는 모든 전시관 중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는 이 곳에서 자유로운 이동성을 강조하며 GM의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 EN-V 컨셉트카가 올해 3월에 선보였는데 이에 대한 시승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으며 언론에서도 많은 보도가 있었다.

또한 중국의 미래이동수단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다. 다양한 선진기술을 선보일 것이며 여러분은 향후 며칠간 GM의 전기차 시보레 볼트 및 에퀴녹스 그리고 미래형 이동수간은 EN-V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GM은 중국의 10곳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니트럭, 미니승용차 및 럭셔리 세단 중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브랜드 전략을 효과적으로 수행 중에 있다. 또한 폭넓은 판매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강력한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것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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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GM의 중국 합작법인

미국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너럴 모터스(이하GM)는 총 157개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 중 GM China는 8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여러 합작법인과 함께 중국 최고의 자동차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GM은 중국 내 총 10개의 합작투자 법인과 2개의 전액출자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35,00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합작투자 법인과 함께 GM은 중국 내 자동차기업 중 가장 많은 브랜드와 차량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2009년 GM과 합작투자법인의 내수 판매는1,826,424 대로 전년대비 66.9% 증가했으며 GM의 중국 내수시장 점유율은 13.4%를 기록.

2010년 7월 기준 GM과 합작투자법인은 중국 내 총 1,382,740대를 판매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2% 증가한 수치.

■ Shanghai General Motors Co. Ltd. (Shanghai GM, 이하 상하이GM)
상하이GM은 중국 최대 승용차 제조사인 상하이자동차그룹(SAIC)과의 합작투자 법인으로서 GM은 회사 지분의 49%를 보유하고 있다.

상하이GM은 1997년 설립되어 뷰익과 캐딜락 시보레 브랜드의 제품을 생산, 수입, 판매한다. 2009년 상하이GM의 내수 판매는 전년대비 63% 상승한 727,629대를 기록했다.

상하이GM의 시보레 제품에 대한 시장수요는 연간 130% 상승해 254,332대에 달하며 시보레 크루즈(Cruze, 국내판매명: 라세티 프리미어)와 뉴 세일(New Sail) 소형차의 인가가 판매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2005년 시보레 브랜드 출시 이후, 지난 2010년 7월28일 시보레 제품 판매가 100만대를 돌파했다. 상하이 GM의 시보레 브랜드는 7월 발표된 JD파워 아시아태평양 2010 중국 고객 서비스 지수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뷰익 브랜드의 판매도 2010년 7월까지 누적 판매수가 297,081대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28.6% 상승했다. 뷰익 엑셀르(Excelle, 국내판매명: 라세티) 라인업과 라크로스(Lacrosse, 국내판매명: 알페온), 뉴 리갈(Regal)이 최고 인기제품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 Pan Asia Technical Automotive Center (PATAC)
PATAC은 GM과 SAIC의 지분 50대50의 합작투자이다. 차량과 부품 디자인, 개발, 시험 및 검증을 포함한 자동차 기술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의 신차개발 프로그램으로는 신형 뷰익 라크로스, 중국형 캐딜락 SLS와 기타 상하이GM 제품들이 있다.

■ SAIC-GM-Wuling Automobile Co. Ltd. (SGM Wuling)
SAIC-GM-Wuling 자동차 는 2002년 설립된 합작투자 법인이다. GM China가 지분 34.0%, SACI가 50.1%, Wuling자동차가 15.9%를 보유하고 있다. 광시좡족 자치구 루저우(Liuzhou)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산동성 칭타오에 두 번째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SGM Wuling은 미니트럭과 미니밴 및 시보레 브랜드의 경차(Le Chi)를 생산하고 있다. 2009년 내수 판매가 1,061,213대에 달했고 이는 2008년 대비 63.9% 증가한 성과이다.

또한 올해 중국 자동차회사 중 최초로 한 해 100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2009년 4년 연속 중국 경차 판매 1위를 달성했으며 2010년 7월 누적 판매 수는 765,537대에 달한다.


■ Shanghai GM (Shenyang) Norsom Motors Co. Ltd
상하이GM (선양) 노섬 공장에서는 뷰익 GL8와 GL8 Firstland executive wagon및 준준형차 시보레 크루즈를 생산한다.

■ Shanghai GM Dong Yue Motors Co. Ltd.
상하이 GM 동위에 자동차는 산동성 옌타이에 위치한 공장으로 시보레 브랜드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 Shanghai GM Dong Yue Automotive Powertrain Co. Ltd
상하이 GM 동위에 자동차 파워트레인은 산동성 동위에에 위치한 합작투자 법인으로 상하이 GM에 파워트레인을 공급한다.

■ GMAC-SAIC Automotive Finance Co., Ltd.
GMAC-SAIC 자동차 파이낸스는 2004년 8월 설립 당시 중국 최초로 승인을 받은 자동차 파이낸싱 회사이다. GMAC LLC와Shanghai Automotive Group Finance Co. Ltd. (SAICFC)의 합작투자 법인이다.
상하이 GM은 2009년 연말 기준 187개 도시 510개 상하이 GM 대리점에 도매 서비스와 197개 도시 543개 상하이 GM대리점에 소매 신용서비스를 제공했다.

■ Shanghai OnStar Telematics Co. Ltd
상하이 온스타 텔레매틱스는 상하이에 본사를 둔 합작투자 법인으로 자동차에 장착되는 안전, 보안,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7년 설립된 상하이 온스타 텔레맥틱스사는 2009년 12월 처음으로 중국 상하이 GM에서 제조, 유통한 차량에 자사 서비스를 선보였다.

■ FAW-GM Light Duty Commercial Vehicle Co. Ltd.
FAW-GM 경상용차 회사는 GM China와 중국 최대 자동차 회사 중 하나인 China FAW Group Corp이 지분을 각 50% 소유하고 있는 합작투자 법인.
2009년 8월30일 설립됐고 길림성 장춘에 본사를 두고 있다. 경 상용차와 밴 생산 및 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R&D, 수출 및 AS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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