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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르노닛산 2004년 570만대 판매. 세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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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02-02 21: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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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르노닛산 2004년 570만대 판매. 세계 4위

자료제공: 르노삼성자동차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세계 4위의 자동차 메이커가 되다.

르노와 닛산은 오늘 두 회사가 2004년동안 합계 5,785,231 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2003년에 비해 8.0% 증가한 것이다.

닛산과 르노는 각각 3,295,830 대와 2,489,401대를 판매하였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전세계 시장 점유율은 9.6%에 이르게 되었고 (르노 그룹이 4.1%, 닛산은 5.5%) 이로서 차량 판매로 볼때 세계 4위의 자동차 메이커가 되었다. 이 협력체계는 양사의 지리적 상호 보완으로써 이익을 계속 얻고 있다.

르노 그룹은 르노 브랜드의 제품으로 2,308,728 대를 판매하였고 (4.5% 증가), 르노 삼성 자동차는 85,046대를 판매하였으며 (23.7% 감소), 95,627 대의 다시아-브랜드의 차량을 판매했다 (39.1% 증가).

얼라이언스 안에서의 협력과 시너지 효과는 더욱 증대되고 있다. 2004년에, 르노 그룹과 닛산은 각각 공동의 얼라이언스 B 플랫폼에 기반하여 두개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였다 – 르노 Modus 및 다시아의 Logan (Logan은 이 플랫폼에서 파생된 것을 사용 ), 닛산의 모든 신형 Tiida 및 Tiida Latio 등이다. Modus는 이 플랫폼을 이용한 최초의 르노 자동차이며, 닛산의 경우 2002년부터 March 및 Cube을 이 플랫폼에 기반하여 생산을 시작하였다.

2004년에, 닛산은 또한 공동의 C 플랫폼에 기초한 신형 미니밴인 Lafesta를 출시하였다. 이것은 공동의 C 플랫폼에 기반하여 개발된 최초의 닛산 자동차이며, 르노는 2002년에 이 플랫폼에 기초하여 Megane을 출시하였다. Megane은 서유럽 지역에서 702,750 대가 팔리면서 2004년에 2년 연속 가장 잘 팔리는 차가 되었다.

2004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다른 성공의 예는 최초로 공동개발 엔진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새롭게 개발되어진 두개의 엔진, 1.5-리터 HR15DC (S2G) 및 2.0-리터 MR20DE (M1G) 엔진은 각각 닛산 Tiida / Tiida Latio 및 Lafesta에 탑재되었다. Tiida는 이제 일본에서 가장 잘 팔리는 세가지 모델들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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