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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서울모터쇼 프리뷰 - 놓치면 안되는 수입 뉴모델 & 컨셉트카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3-27 02:14:37

본문

BMW

BMW코리아는 뉴 320d 그란 투리스모 ,뉴 M6 그란 쿠페 ,뉴 Z4를 2013 이번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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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BMW 뉴 320d 그란 투리스모는 BMW 뉴 3시리즈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에 스타일리시한 쿠페 디자인이 접목돼 탄생한 새로운 자동차다. BMW 뉴 320d 그란 투리스모는 뉴 3시리즈 세단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캐릭터에 투어링의 실용성을 더해, 확연하게 넓어진 공간과 주행 안정성을 갖춰 고객들에게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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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BMW 뉴 M6 그란 쿠페는 BMW M6의 세 번째 바디 변형 모델로 화려한 디자인과 함께 M 고유의 파워풀한 성능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M6 최초 4도어 쿠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V8 M 트윈 파워 터보엔진을 탑재해 최고 560마력과 최대토크 69.4kgㆍm의 파워풀한 성능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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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디자인 요소와 최첨단 테크놀로지,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BMW 뉴 Z4 또한 이번 2013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이다. BMW 뉴 Z4는 정교하면서 새롭게 바뀐 외관과 실내 디자인, 새로운 디자인 퓨어 트랙션 패키지 등 BMW를 대표하는 로드스터로 한층 높아진 매력과 개성을 보여준다.


아우디

아우디는 뉴 R8 V10 Plus쿠페와 오프탑 스포츠카 R8 V10 스파이더 2가지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뉴 R8 V10 Plus 쿠페 모델은 5200cc V10 엔진, 55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기존 모델보다 0.4초를 단축한 제로백 3.5초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R8 미드십 엔진을 위해 특별하게 제작된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으며 시속 317km까지 끊임없는 출력을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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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탑 스포츠카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 모델 또한 S-트로닉 변속기의 탑재해 제로백 3.8초로 0.3초 이상을 앞당겨 성능과 기술력을 뽐내고 있다.


재규어

재규어는 2013년형 재규어 XJ 얼티밋을 공개한다. '2013년형 재규어 XJ 얼티밋'는 재규어 XJ의 최상위 모델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중에서도 최고급이다. 고성능 엔진과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전통과 미래 지향성을 동시에 표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여기에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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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베이징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이번 2013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토요타

토요타는 신형 RAV-4와 플래그십 세단인 아발론을 공개한다. 4세대 RAV4는 토요타의 새 패밀리룩이 적용되는 한편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출력과 연비를 동시에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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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4는 구형보다 차체가 커졌다. 전장은 205mm, 전폭은 30mm가 늘어난 대신 전고는 25mm가 감소했다. 전면에는 토요타임을 알 수 있는 패밀리룩이 뚜렷하며 헤드램프에는 LED 주간등이 추가됐다. 테일게이트는 루프 스포일러가 통합돼 있다. 이지 플랫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2열 시트는 간단하게 폴딩이 가능하다. 2열 시트는 60:40으로 분할 폴딩 또는 개별 폴딩할 수 있다. 적재 공간은 547리터로 구형보다 49리터가 늘어났다. 그리고 신형에는 톱 힌지 타입의 테일게이트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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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은 3.5리터 V6엔진이 올라가며 출력은 268마력, 최대 토크는 34.2kg.m이며 0→100km/h 가속 시간은 7초 내외이다. 변속기는 6단 자동이 기본이다. 새 파워트레인에는 에코와 노멀, 스포트 모드가 내장된다. 에코 모드는 연비를 높이기 위해 출력을 낮추는 한편 에어컨 작동으로 인한 전력 소모도 줄인다. 스포트 모드에서는 파워트레인이 보다 스포티하게 변하며 EPS의 감각도 달라진다. 스티어링 휠에는 시프트 패들도 마련된다.

국내 도입 검토중인 개성있는 SUV FJ크루저도 소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콤팩트카 The new A-Class와 The new CLA-Class를 공개한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A-Class는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외관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이 결합된 새로운 프리미엄 콤팩트카로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프리뷰로 선보인다. 국내에는 하반기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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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The new CLA-Class는 A, B 클래스의 MFA((Modular Front Architecture) 플랫폼을 공유하며 많은 부분을 두 모델과 공유한다. CLA는 A 클래스의 4도어 쿠페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CLS과 흡사하며 근육질의 스타일링은 급 이상의 화려함을 자랑한다. 기본 공기저항계수는 양산 모델 중에서 가장 낮다. CLA의 공기저항계수는 0.23, CLA 180 블루이피션시는 0.22까지 내려간다.


인피니티

한국닛산은 ‘2013 서울모터쇼’에서 인피니티의 전기 콘셉트카 ‘LE’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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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된 LE는 인피니티의 첫 전기차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와 케이블 연결 없는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럭셔리 세단을 표방한 만큼 지능형 주차 보조 시스템과 주차시 차량 주위를 360도로 볼 수 있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첨단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푸조

푸조는 208 GTI와 3008 하이브리드 4 모델을 공개한다. 208 GTi는 소형 해치백 208에 푸조의 모터스포츠 능력을 더한 모델이다. 1.6 THP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200마력의 힘을 부드럽게 조절하는 섀시(chassis·자동차의 기본을 이루는 차대), 7초 미만의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 등을 지니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9g/km으로 환경까지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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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08 하이브리드4는 기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단점으로 꼽힌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연료 효율성 등 단점을 극복하고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이 더해진 모델이다. 2.0 HDi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화를 이룬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가솔린 엔진에 비해 연료 효율성이 좋은 디젤 엔진을 사용해 가솔린 엔진보다 약 30%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고 있다. 전륜의 HDi엔진과 후륜의 전기모터가 병렬식으로 배치되는 구조로 각각 독립적으로 구동할 수 있으며 필요시에는 전륜과 후륜을 동시에 운행해 4륜 구동을 할 수도 있다.


포르쉐

포르쉐는 신형 카이맨과 카이맨 S 모델을 선보인다.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2인승 스포츠카 신형 카이맨은 3세대 모델로 차체가 기존보다 10mm 낮아지고 전체 길이가 33mm 길어졌다. 하지만 오버행(앞 범퍼와 앞바퀴의 거리)은 26mm 짧아져 더 역동적인 모습이다. 실내 공간의 척도인 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 사이 거리)는 60mm 길어졌다. 여기에 무게는 30kg 가벼워지고 속도는 빨라졌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고 7단 PDK 변속기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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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맨의 고성능 모델인 카이맨 S는 배기량이 3.4L로 커진 만큼 더 강력한 힘을 낸다. 정지 상태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9초(PDK 변속기 기준)다.


혼다

혼다코리아가 2013 서울모터쇼에서 디자인과 성능이 대폭 향상된 2013년형 뉴 시빅을 공개한다. 뉴 시빅은 대폭 향상된 안전, 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판매량과 수상 실적 등으로 공인 받고 돌아온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선진적인 외관 디자인을 채택해 프리미엄 세단의 느낌이 강조됐으며, 와이드한 프론트 디자인으로 스포티하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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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뉴 시빅은 높은 정숙성으로 편안한 주행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스포티한 핸들링으로 운전의 재미를 대폭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콤팩트 카로는 처음으로 미국 고속도로안전 보험협회의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으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의 충돌 테스트에서도 별 5개를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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