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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르노삼성자동차, 2004 실적 및 2005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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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03-22 08: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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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르노삼성자동차, 2004 실적 및 2005 계획 발표


▶ 제 4차종 SUV 출시 및 차세대 엔진 부산 공장 생산 등 신규
프로젝트 가속화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 제롬 스톨)는 3월 21일 삼청각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2004년 실적 및 2005년 계획>을 발표했다
2004년 실적

▣ 3년 연속 흑자 달성
르노삼성자동차는 2004년 한국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13.8%나 줄어드는 극심한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총 85,098대 (M/S : 9.3%)를 판매하여 1조 3천 4백 7십억원의 매출을 달성함으로써, 3년 연속 흑자를 기록 했다.

출범 한지 이제 4년 반이 갓 지난 젊은 기업으로써, 국내 자동차업계의 치열한 경쟁상황과 작년 극심한 내수 침체를 감안할 때, 3년 연속 흑자를 달성 했다는 것은 그 수익의 규모를 떠나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했음과 동시에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향후 미래를 위한 주요 프로젝트 결정
작년 11월, 르노 그룹 슈웨체르 회장은 SM7의 출시 기자회견에서 출범 이후 르노삼성자동차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치하하며 2005년부터 향후 3년간 총 6천억원의 투자를 확정하여 발표했다.

특히, 제 4차종 SUV 출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차세대 가솔린 엔진의 부산 공장 생산등과 같은 주요 프로젝트의 결정은 출범 이후 르노삼성자동차의 효율성과 품질 및 국제 경쟁력을 인정 받은 쾌거로 향후 르노삼성자동차 미래의 도약을 위한 획기적인 발판이 될 전망이다.
▣ 제품 라인업 다변화와 체계적인 투자를 통한 입지 강화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월 1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1,600cc 엔진을 탑재한『SM3 CVTC 1.6』을 출시하여 더욱 강력해진 파워와 최적의 연비를 통해 차별화 된 제품을 선 보였다.

또한, 12월에는 2년 동안 치밀하게 준비했던 르노삼성자동차의 첫 고급 대형 세단 SM7을 성공적으로 출시함으로써, 한국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했다. 특히, SM7은 세계적 수준의 품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출시 이래 3개월 연속 대형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고수하며, 고객 만족을 실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 공장 텐덤 프레스 라인, 중부 물류 센터 완공 등에 1,400억원 이상을 체계적으로 투자 했다.

▣ 2004년 ‘서비스의 해’ 선포 통한 선진 서비스 정책 시행
르노삼성자동차는 2004년을 “서비스의 해”로 선포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동의 서비스 정책을 강화해 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네트워크인 전문 협력 정비 업체에 전년 대비 70% 이상 투자를 확대 했을 뿐만 아니라 18% 이상 인력을 확충하고 전문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트레이닝과 교육을 강화 함으로써, 혁신적인 고객 중심의 서비스 문화와 독특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인 F-인사이드 설문 결과, 영업 및 서비스 만족도, 초기품질 만족도 및 내구성 등, 종합 고객 만족도에서 2002년부터 3년 연속 1위에 선정 되었다.

▣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르노삼성자동차는 수 많은 지역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이익의 사회 환원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함으로써 품위 있는 기업으로써 이미지와 위상을 더욱 강화해 왔다.

아울러 전통 문화 지원 및 다양한 문화 후원 활동 실적을 인정 받아 작년 메세나 협의회로부터 “메세나 창의상”을 수상 했다.

2005년 계획

▣ 전년 대비 23.3% 증가된 105,000대 판매 목표 수립
르노삼성자동차는 2005년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23.3% 증가한 총 105,000대 (내수 : 101,500 / 수출 : 3,500), 시장점유율 23.4% (SM7+SM5+SM3 부문)로 확정했다.

2005년 초반 SM 시리즈에 대한 고객의 반응은 이러한 목표를 현실화 시켜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목표로 작년 12월 1일 출시한 SM7은 이미 출시 이래 3개월 연속 Large & Luxury 시장에서 월 평균 3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굳히고 있으며, 지난 1월말 출시된 NEW SM5 역시, 새롭게 적용된 신기술과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초 출시를 통해 1,600cc 시장을 선도해 온 SM3 역시 신규 수요를 창출 하며 2005년 준중형차 시장에서 꾸준히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들은 올 한해 르노삼성자동차 목표 달성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 미래를 위한 프로젝트의 적극적인 수행
2005년은 르노삼성자동차가 미래를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작년 11월 르노 그룹 슈웨체르 회장 방문시 밝힌 바와 같이 6천억원 투자 계획을 현실화 해 올해 신모델 개발 부문과 생산성 향상 부문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우선, 신규 프로젝트를 가속화 해 나가 현재 개발 중인 제 4차종 SUV를 2007년에 계획대로 출시 할 예정이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물론 르노의 브랜드로 판매될 SUV는 향후, 수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 경쟁력 제고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얼라이언스의 차세대 최첨단 가솔린 엔진을 부산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한 결정을 현실화 할 수 있도록 르노-닛산과의 기술 및 인력 교류, 그리고 연구소와 부산 공장의 역할과 기능을 더욱 강화할 나갈 예정이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차세대 엔진의 부산 공장 생산 결정은, 향후 선진 기술 축적과 수출 증대를 통해 부산 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 대규모의 수출 확대 준비
2005년은 르노삼성자동차가 대규모의 수출 확대를 준비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수출선을 다변화 해 나갈 것이며, 아울러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2006년 부터는 현재 수출 물량보다 최소한 5배 이상 증가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SUV의 대량 수출을 위한 준비도 함께 병행할 것이다.

▣ 품질 경영의 원년
르노삼성자동차는 올 한 해를 선진화된 품질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철저한 품질 관리를 해 나갈 방침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모든 임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합쳐 추구했던 완벽한 품질 추구정신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 차세대 엔진 공장 및 SUV 생산의 결정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확신하고 있다.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인 F-인사이드 품질 백서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는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품질 면에서 제 1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향후에도 르노삼성자동차는 “품질에 대한 양보는 절대 있을 수 없다”라는 모토하에, 현재의 품질을 유지하는데 그치지 않고 전사 품질 본부를 중심으로 고객과의 투명한 신뢰관계를 통해 품질 수준 향상과 고객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전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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