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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디트로이트 오토쇼 프리뷰 (2) - 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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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1-10 01:31:23

본문

인피니티 Q50 오 루즈 컨셉트

인피니티는 내달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Q50 오 루즈 컨셉트를 최초 공개한다. Q50 오 루즈 컨셉트는 F1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이다. 오 루즈라는 이름도 벨기에 스파프랑코샴 서킷의 유명한 코너에서 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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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0 오 루즈는 Q50의 고성능 버전으로 양산될 전망이다. 인피니티에 따르면 Q50 오 루즈에는 가장 발전된 형태의 에어로다이내믹 기술이 적용된다.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레드 불 레이싱과의 협업으로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스타일링도 일반 Q50과 차별화 된다. 보다 자세한 제원은 추후 공개된다.


아우디 크로스오버 컨셉트

아우디는 내달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새 크로스오버 컨셉트를 공개한다. 아우디에 따르면 새 크로스오버 컨셉트는 모든 도로를 아우르는 성격이다. 일반적인 자가용은 물론 레저 생활에도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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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컨셉트는 쇼카적인 성격이고 앞으로 나올 아우디의 새 디자인 테마를 엿볼 수 있는 모델이다. 전장은 4.2m이며 파워풀하고 강력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기존의 싱글 프레임 그릴 디자인도 재해석 됐다. 최대한 짧게 설정한 오버행과 날렵한 루프 라인도 특징이다.


볼보 컨셉트 XC 쿠페

볼보는 내달 초 시작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 XC 쿠페를 공개한다. 컨셉트 XC 쿠페는 차기 XC를 예고하며 볼보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그리고 새 치프 디자이너로 취임한 토마스 잉엔라트의 첫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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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컨셉트 쿠페를 통해 앞으로 나올 디자인을 선보였다. 현재의 디자인 테마에서 한층 발전된 스타일링이며 컨셉트 XC 쿠페 역시 마찬가지다. 이전에 예고된 대로 새 모델은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공유한다. 컨셉트 XC의 양산형은 내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미니 JCW 컨셉트

BMW는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미니 JCW 컨셉트를 최초 공개한다. 컨셉트카로 공개되지만 양산에 가까운 모델이다. 미국에는 2015년형으로 판매가 된다. 외관에서는 칠리 레드 액센트와 블랙 트림, 대형 에어댐, 루프 고정식 스포일러 등으로 차별화 된다. 18인치 휠에는 UHP 타이어가 매칭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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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4기통 1.6리터 터보가 올라간다. 출력은 210마력 이상이며 6단 수동 변속기를 통해 앞바퀴로 힘을 전달한다. 0→100km/h 가속 시간은 6초 이하이다. 강화된 엔진에 맞춰 스포츠 서스펜션과 브렘보 브레이크로 하체를 보강했다. JCW 컨셉트의 양산형은 내년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닛산 스포츠 세단 컨셉트

닛산은 올해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스포츠 세단 컨셉트를 공개한다. 티저 이미지만 공개된 상태지만 쿠페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한 스타일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닛산의 새 디자인 랭귀지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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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서는 크롬을 입힌 V형 그릴이 특징이며 닛산 특유의 스포티한 이미지가 부각돼 있다. 현지 언론들은 초대 맥시마의 컨셉트를 되살린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초대 맥시마의 경우 4도어 스포츠카라는 타이틀로 소개됐었다. 그리고 2009년 데뷔한 현행 맥시마도 모델 체인지를 앞두고 있다.


기아 GT4 스팅거

기아자동차가 디트로이트오토쇼를 통해 공개할 컨셉트카 GT4 스팅거(Stinger)의 개요를 발표했다. 2+2인승 스포츠카를 표방하는 모델로 디자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팀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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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차체가 눈길을 끄는 GT4 스팅거의 프론트에는 카본 파이버제 립 스포일러를 장착해 고속 주행시 다운포스를 높인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20인치 휠 주변의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기 위해 앞 브레이크의 냉각용 에어 도입구가 채용됐다. 탑재되는 엔진은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으로 최고출력 320ps를 발휘한다. 구동방식은 FR.


볼보 컨셉트 XC 쿠페

볼보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컨셉트 XC 쿠페를 공개했다. 컨셉트 XC 쿠페는 볼보의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에서 나오는 새 모델이며 3대의 최신 컨셉트 중 두 번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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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 XC 쿠페는 앞으로 나올 볼보 디자인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 현행 디자인보다 한층 진보되고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지향하며 안전성에서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21인치의 대형 알로이 휠은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부분이다. 2도어 쿠페지만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 공간도 갖추고 있다.


폭스바겐 파사트 블루모션 컨셉트

폭스바겐이 파사트 블루모션 컨셉트의 개요를 발표했다. 1월 13일 개막되는 디트로이트오토쇼를 통해 공개될 컨셉트카는 파사트를 베이스로 연비 성능을 추구한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환경성능을 높인 모델에 블루모션이라는 이름을 부여하고 있다. 북미용 파사트에도 컨셉트카가 있지만 블루모션의 이름이 부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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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트 블루모션 컨셉트는 기통휴지 시스템으로 이 폴로 등 시판차에 채용되어 있다. 파사트의 경우 ACM(Active Cylinder Management)을 탑재하고 있다. 저부하 주행시에 4기통 중 2기통이 작동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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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리터 직렬 4기통 직분사 가솔린 터버 TSI엔진은 최고출력 150ps, 최대토크 25.4kgm를 발휘한다. 트랜스미션은 듀얼 클러치인 DSG. 기통 휴지와 아이들링 스톱의 효과에 의해 미국 EPA 예상 고속도로 연비는 17.85km/리터로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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