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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상하이 모터쇼 프리뷰 - 뉴모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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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4-17 05: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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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상하이오토쇼가 4월 2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상하이오토쇼는 올 해로 16회째이며 베이징오토쇼와 격년으로 열린다. 올 해에는 지난 회 보다 훨씬 많은 브랜드 뉴 모델이 등장해 중국시장의 중요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자동차들과 현장 모습을 공개한다.

 

 

볼보 XC90 엑설런스
볼보의 상하이오토쇼에 차세대 XC90엑설런스를 출품한다고 발표했다. 볼보의 플래그십 SUV XC90의하이엔드 모델로 88년 볼보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모델이다. 

실내는 3열 시트의 7인승. 엑설런스의 3열시트를 없애고 2열 시트를 독립식으로 했다. 2열 시트에는마사지와 공조 기능을 추가했다. 격납식 터치 패널 모니터, 테이블, 병과 컵을 거치할 수 있는 냉장고, 스웨덴 오레포스제 크리스탈 글래스등을 장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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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는 B&W(Bowers &Wilkins)제 19스피커로 업그레이드했다.정숙성을 높이기 위해 피렐리제 노이즈 캔슬레이션 시스템 타이어와 전용 레저 내장도 채용했다.

 

 

하이마 M6
하이마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M6를 최초 공개한다. 2013년 컨셉트카 데뷔 이후 계속 양산이 미뤄지고 있는 모델이다. 외관은 컨셉트카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으며 실내에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마련된다. 판매는 올해 3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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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하이마의 차들처럼 M6 역시 오래된 마쓰다의 플랫폼을 사용한다. 엔진 역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새 엔진도 추가됐다. 1.5리터 터보는 S5에 가져온 것이다. 1.5리터 터보의 최고 출력은 163마력, 최대 토크는 22.4kg.m이며, 변속기는 6단 수동 또는 CVT를 고를 수 있다.

 

 

동펭 펭쉔 AX3 & 넘버 1
동펭은 펭쉔의 새 SUV AX3를 공개한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SUV의 인기에 힘입어 좋은 판매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인업에서는 펭쉔 A5 아래급이며 판매는 올해 여름부터 시작된다. AX3가 나오면서 펭쉔의 SUV 라인업은 3가지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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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동펭이 개발한 1.4리터가 주력이다. 1.4리터는 자연흡기과 터보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오며 가격은 6만 5,000위안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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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펭은 이와 함께 넘버 1 세단의 양산도 공개한다. 작년의 베이징 모터쇼에서 컨셉트로 공개된 모델이며 판매는 올해 말부터 시작된다. 넘버 1은 홍치 H7과 비슷한 급이며 PSA의 PF3 플랫폼을 공유한다. 생산은 동펭 PSA가 맡고, 엔진은 1.6리터 터보와 2리터가 탑재된다.

 


브릴리언스 진베이 750
브릴리언스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진베이 750을 공개한다. 진베이 750은 브릴리언스의 새 MPV이며, 가격은 6만 3,800 위안부터 시작된다. 판매는 올해 여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진베이는 브릴리언스의 디비전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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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베이 750의 차체 사이즈는 4,515×1,750×1,795mm, 휠베이스는 2,760mm이다. 엔진은 112마력의 힘을 내는 1.5리터 자연흡기 한 가지만 올라가고 변속기는 5단 수동이 기본이다. 136마력의 1.5리터 터보 엔진은 올해 말에 출시된다. 시트 배치는 2-2-3이다. 보다 자세한 제원은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뷰익 뉴 베라노
GM은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뷰익 뉴 베라노를 공개한다. 베라노는 엑셀 GT와 리갈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이며 판매는 올해 여름부터 시작된다. 베라노라는 이름이 중국 뷰익에 쓰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생산은 상하이 GM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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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베라노의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4,718×1,802×1,466mm, 휠베이스는 2,700mm이다. 엔진은 118마력의 1.5리터와 170마력의 1.5리터 터보가 탑재된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며 6단 자동은 옵션이다. 가격은 13만 5,000~18만 5,000위안으로 책정됐다. 트림 명은 1.5 모델인 15S, 1.5 터보는 20T로 불린다.

 


리판 X80
리판은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X80을 공개한다. X80은 리판의 첫 풀 사이즈 SUV이다. 풀 사이즈급 SUV지만 가격은 합작사에 비해 저렴하다. 티어 2와 티어 도시를 겨냥해 개발된 모델이다. X80은 리판의 역대 모델 중 가장 차체 사이즈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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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판의 가장 큰 SUV답게 실내도 고급 소재를 적용했다. 우드와 가죽의 비율을 늘리는 한편 많은 편의 장비도 마련했다. 엔진은 165마력의 2.4리터와 자체 개발한 200마력의 2리터 터보가 올라간다. 2.4리터는 미쓰비시제이며, SAMMEMC(Shenyang Aerospace Mitsubishi Motors Engine Manufacturing Corporation)가 생산한다. 이 엔진은 앞으로 나올 기함 820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광저우 오토 추안치 GA8 컨셉트
광저우 오토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추안치 GA8 컨셉트를 공개한다. GA8 컨셉트는 추안치 브랜드의 새 기함을 위한 제안이다. 외관에서는 대형 크롬 장식과 헤드램프, 광폭 펜더 등으로 차별화 되고 많은 편의 장비도 탑재했다. 올해 4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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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8 컨셉트는 4도어 쿠페 스타일을 지향한다, 날렵한 루프 라인과 짧은 트렁크가 특징이며, 일체형 스포일러도 달았다. 윈도우와 머플러에도 크럼 장식을 추가했다. 컨셉트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지만 양산 계획은 없다. 엔진은 177마력의 1.8리터 터보와 220마력의 2리터 터보가 올라간다. 

 


조티에 Z700
조티에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뉴 Z700을 최초 공개한다. 기존에는 Z600으로 알려진 모델이며 조티에의 승용차 중 가장 차체 사이즈가 크다. 외관 디자인은 아우디 A6를 연상시킨다. 판매는 올해 3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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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700은 라인업에서 Z500에 위치한다. 가격도 가장 높다. Z700의 시작 가격은 11만 위안, 최고 트림은 16만 위안으로 책정됐다. 기본 엔진은 150마력의 1.8리터 터보이며, 상위 버전에는 177마력의 2리터 터보가 탑재된다. 두 엔진 모두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고를 수 있다.

 

 

그레이트 월 하발 H6 쿠페
그레이트 월은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하발 H6 쿠페를 최초 공개한다. 최고 인기 모델인 하발 H6의 쿠페 버전이며 그레이트 월의 첫 SUV 쿠페이기도 하다. 하발 H6 쿠페는 작년의 베이징 모터쇼에서 나온 쿠페 C 켄섭트의 양산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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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발 H6 쿠페에는 새로 개발된 2리터 터보 엔진 하나만 탑재된다. 출력은 197마력, 최대 토크는 32.1kg.m이며 6단 듀얼 클러치와 매칭된다. 가격은 13만~17만 위안으로 베이스 모델 하발 H6보다 높다. 하발 H6에는  150마력의 힘을 내는 1.5리터 터보와 163마력의 2.4리터 엔진이 올라간다.

 


체리 아리조3 EV
체리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아리조3 EV를 공개한다. 아리조3의 전기차 버전으로 A16EV로 알려진 모델이다. 공식 데뷔 무대는 상하이 모터쇼, 판매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외관에서는 트렁크 리드에 붙은 EV 로고로 차별화 되며 다른 부분은 가솔린 버전과 동일하다.

 

아리조3 EV에는 125마력의 힘을 내는 전기 모터가 탑재된다. 주행 거리는 일반 모드 기준으로 260km, 이코노미 모드에서는 300km로 늘어난다. 충전 시간과 최고 속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보조금을 받을 경우 가격은 10만 위안부터 시작된다. 가솔린 버전의 경우 122마력의 1.5리터 엔진이 탑재되며 가격은 5만 3,900~7만 5,900위안 사이이다. 차체 사이즈는 4,458×1,755×1,493mm, 휠베이스는 2,572mm이다.

 


하이거 롱웨이 픽업
하이거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롱웨이 픽업을 공개한다. 롱웨이는 하이거의 중형급 트럭이며 크루 캡 섀시가 기본이다. 중국 픽업 세그먼트에서는 가장 저렴한 모델 중 하나이다. 전면의 디자인은 포드 F-150과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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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미쓰비시의 136마력 2.4리터 가솔린과 102마력의 힘을 내는 2.8리터 4기통 디젤이 탑재된다. 변속기는 5단 수동이 기본이며 옵션으로는 5단 자동와 4WD도 고를 수 있다. 가격은 8만 1,800~10만 1,800위안 사이로 책정됐다. 하이거는 하이거 버스의 브랜드이고, 하이거 버스는 킹 롱 그룹이 소유하고 있다.

 


동펭 펭쉔 L60
동펭은 올해의 상하이 모터쇼에서 펭쉔 L60을 공개한다. L60은 펭쉔 브랜드의 새 중형급 세단이다. 가격은 8만 9,700~12만 9,700위안으로 중형급 세단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모델 중 하나이다. 작년의 베이징 모터쇼에서는 컨셉트로 공개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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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은 동펭 PSA가 맡았고, 플랫폼도 PSA의 PF2를 공유한다. PF2의 확대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PF2에서는 푸조 408도 나온다. 펭쉔은 동펭이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이다. 엔진은 115마력의 16리터와 137마력의 1.8리터 두 가지가 탑재된다. 두 엔진 모두 변속기는 5단 수동이 기본이며 옵션으로는 6단 자동을 고를 수 있다. 차후 1.4리터 터보 버전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GAC 추안치 GS4
GAC는 올해의 상하이 모터쇼에서 추안치 GS4를 공개한다. GS4는 추안치 브랜드의 새 컴팩트 SUV이며 올해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는 세미 컨셉트가 공개된바 있다. 상하이 모터쇼에서는 양산형이 공개된다. 판매는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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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디자인은 최근 선보인 GAC의 모델 중에서는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로이 휠의 사이즈도 평균적인 중국차보다는 크고, 실내에는 대형 모니터를 비롯한 내비게이션 등의 편의 장비도 마련된다. 플랫폼은 GA3 세단과 공유한다.

 

엔진은 2가지의 가솔린 터보가 마련된다. 200T 모델에는 1.3 터보, 300T에는 1.5 터보가 탑재되며 변속기는 7단 듀얼 클러치도 고를 수 있다. 차체 사이즈는 4,150×1,852×1,677mm, 휠베이스는 2,650mm이다. 가격은 8만~12만 위안 사이로 책정됐다.

 


체리 아리조 M7
체리는 내달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아리조 M7을 공개한다. M7은 아리조 브랜드의 첫 번째 MPV이다. 4년 전에 선보였던 릴라이 V5의 부분 변경 모델이며 아리조 브랜드로 나오면서 차명을 바꿨다. 한때는 체리 V5로도 팔렸었다. 판매는 올해 여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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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 M7의 차체 사이즈는 4,730×1,823×1,590mm, 휠베이스는 2,800mm이다. 이전의 릴라이 V5와 비교 시 전장과 전폭은 늘어났지만 전고와 휠베이스는 동일하다. 시트 배치는 2-3-2 배열의 7인승이다. 엔진은 160마력의 힘을 내는 1.8리터 터보가 탑재된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또는 CVT를 고를 수 있다.

 


조티에 T600 스포트
조티에는 올해의 상하이 모터쇼에서 T600 스포트를 공개한다. T600은 조티에의 새 SUV이며 이번에 스포트 버전이 추가됐다. 스포트 버전은 보다 날카로운 헤드램프 디자인과 그릴, 범퍼, 인테이크 등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인테이크의 사이즈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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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162마력의 1.5리터 터보와 177마력의 2리터 터보가 탑재된다. 차후 220마력의 2리터 터보 버전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며 옵션으로는 6단 듀얼 클러치를 고를 수 있다. T600은 2013년 말에 출시됐고 엔진은 1.5리터 터보 하나만 있었다. 올해 2월에는 2.0T 버전이 나오면서 라인업이 더욱 다양해졌다. 차체 사이즈는 4,631×1,893×1,694mm, 휠베이스는 2,807mm이다.

 


베이징 오토 세노바 X65
베이징 오토는 내달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노바 X65를 공개한다. X65는 세노바 브랜드의 새 컴팩트 SUV이며 작년의 광저우 모터쇼에서 컨셉트가 공개된바 있다. 세노바 브랜드의 첫 번째 SUV이기도 하다. 가격은 9만 8,000~14만 9,800위안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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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오토에 따르면 세노바 X65는 구형 사브 9-3 베이스의 매트릭스 플랫폼을 공유한다. 베이징 오토의 모회사인 BAIC가 지난 2009년에 사브 9-3과 9-5의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사들인바 있다. 여기에는 2리터와 2.3리터 터보도 포함돼 있다.

 

엔진은 2리터 터보가 기본이다. 최고 출력은 177마력이며 변속기는 5단 수동 또는 6단 자동을 고를 수 있다. 차후 163마력의 힘을 내는 1.5리터 터보 버전도 나온다. 차체 사이즈는 4,645×/1,816×1,680mm, 휠베이스는 2,670mm이다.

 


동펭 펭두 MX6
동펭은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펭두 MX6를 공개한다. 펭두 MX6는 닛산 X-트레일을 베이스로 개발됐다. 구형 X-트레일이다. 작년에 신형 X-트레일이 나오면서 구형의 플랫폼을 사용하게 됐다. 가격은 12만 2,800~16만 9,800위안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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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구형 X-트레일과 동일한 144마력의 2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차체 사이즈나 엔진은 구형 X-트레일과 같지만 가격은 4만 위안 정도다 저렴하다. SUV의 붐을 맞이해 좋은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변속기는 5단 수동 또는 CVT를 고를 수 있다. 4WD 버전도 나온다.

 

실내는 새 디자인의 모니터가 특징이며 스티어링 휠에는 동펭 로고가 붙는다. 구형 X-트레일은 동펭 닛산이 생산했지만 펭두 MX6는 정저우 닛산이 생산한다. 정저우 닛산은 소형 상용차 및 픽업 트럭, 저가 SUV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JAC 리파인 M3
JAC는 올해의 상하이 모터쇼에서 리파인 M3를 공개한다. 리파인 M3는 MPV 라인업에 새로 추가되는 모델이다. 컴팩트 MPV 시장을 목표로 하며, 가격도 6만 9,800~7만 4,800위안으로 낮게 책정됐다. 판매는 올해 여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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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의 스타일링은 닛산의 NV200과 흡사하고 차체 사이즈는 4,645×1,740×1,900mm, 휠베이스는 2,810mm이다. 실내에는 LCD 모니터를 비롯한 몇몇 편의 장비도 마련된다. 승차 정원은 7인승, 시트 배치는 2-2-3이다.

 

엔진은 1.6리터 가솔린 한 가지만 올라간다. 최고 출력은 120마력이며 변속기는 5단 수동이 기본이다. 올해 말에는 143마력의 힘을 내는 2리터 엔진도 추가된다. MPV는 SUV와 함께 중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그먼트이다.

 


베이징 오토 BJ40L
베이징 오토는 올해의 상하이 모터쇼에서 BJ40L을 최초 공개한다. BJ40L은 이전에 B70으로 알려진 모델이며 2012년의 베이징 모터쇼에서는 B70V라는 이름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BJ40의 4도어 버전이며, L은 롱 휠베이스를 의미한다. 판매는 올해 여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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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새로 개발된 2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세노바 브랜드와 공유하는 것이며 개발은 선양 스타라이트가 맡았다. 최고 출력은 195마력, 최대 토크는 26.9kg.m이다, 변속기는 5단 수동이 기본이다. 차후 143마력의 힘을 내는 2.4리터 4기통 버전도 추가된다. 사진은 BJ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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