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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뉴 S클래스, 첨단 기술에 새로운 서비스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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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9-05 0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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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S 클래스의 신형 모델이 공개되었다. 진일보한 반자율주행 시스템과 새로운 파워트레인, 최초로 적용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추가된 부분변경 모델로 올해 4월 상해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의 커넥티드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Mercedes me connect)와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인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 도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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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소개도 중요한 내용이지만, 이번에 함께 공개된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는 운전자와 차량, 서비스 센터를 하나로 연결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솔루션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는 다임러 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최고의 고객 경험(Best Customer Experience)’ 프로그램의 핵심 파트로, 한국은 다임러 그룹 내 10 대 우선순위 시장으로 선정되어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 이어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이다. S클래스 판매 세계 3위의 시장인 만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전략이다.

 

기본적으로 사고로 의심되는 충격을 차량이 자체적으로 감지해 차량 위치와 안전띠를 착용한 탑승 인원 등의 정보를 고객컨택센터로 자동 전송해 신속하고 유연한 대처를 돕는 ‘e 콜(eCall, Emergency Call)’ 기능과 함께, 타이어 펑크, 가벼운 접촉 사고, 배터리 방전 등의 상황 발생시 24 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b 콜(b Call, Breakdown Call)’ 그리고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를 포함해 차량에 관한 각종 문의 상담이 가능한‘i 콜(iCall, Information Call)’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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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운전자가 차량 외부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주행 환경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주행 가능거리, 잔여 연료량, 주차 혹은 주행중인 차량 위치 등을 확인하거나 원격으로 차량의 문을 열고 잠글 수 있게 되며, 목적지를 미리 검색 및 설정해 차량 내비게이션에 전송할 수 있다. 자체 진단 기능을 통해 차량 상태와 부품 마모를 감지하고, 필요한 경우 미리 설정해 둔 공식 서비스센터로 해당 정보를 전달해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자동 주차 시스템인 ‘리모트 파킹 어시스트(Remote Parking Assist)’를 통해 운전자가 차량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좁은 주차공간이나 차고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출차하는 기능도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차량은 평행 주차와 직각 주차에 전진 및 후진 모두 가능하며 운전자가 주차되어 있는 차로 돌아왔을 때 옆 차가 너무 가까이 주차해 있을 경우 직각 주차되어 있는 차량의 출차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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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커넥티드 서비스의 기반에는 빠르고 대용량의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는 KT 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100% 4G LTE 의 국내 통신망과 지도 소스는 물론 고속·대용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화되어 서비스된다. 또한,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의 출시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11 개 딜러사의 고객컨택센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운영된다.

 

고객 대상 프로그램인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 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서비스이다. S클래스 판매 세계 3위의 시장인 만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비스포크(BESPOKE), 페시네이션(FASCINATION), 컨비니언스(CONVENIENCE), 모빌리티(MOBILITY) 4개 서비스로 구성된 ‘서클 오브 엑설런스’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메르세데스-AMG, 드림카(S-클래스 쿠페 및 카브리올레, SL), SUV(GLS, G-클래스) 차량을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에서 개최되는 48 개의 아이코닉한 이벤트와 한국에서 진행되는 모든 이벤트 참여에 대한 우선권을 부여받으며, 마이바흐의 오너는 AMG 최상위 모델을, AMG 최상위 모델의 오너는 마이바흐를 경험할 수 있는 교차 시승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클 오브 엑설런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각 프로그램 별로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S클래스, 자율주행 시대의 막을 연다

 

S 클래스는 데뷔 이래 언제나 최신 기술을 탑재 해오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 많은 자동차들이 당연한 것처럼 사용하고 있는 안전 장비의 대부분을 메르세데스 벤츠가 개발해 S 클래스에 채용 해왔다. ABS, 에어백, 안전 벨트 텐셔너, ESP 디스 트로닉, 프리세이프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등 수없이 많다. 신형 S 클래스 역시 약 6,500개 부품 구성 요소를 개선했다. 새로운 엔진과 헤드램프, 스테레오 카메라는 물론, 스타트 버튼까지 새로워졌다. 현행 S클래스에는 이미 2,200건의 특허 기술이 채용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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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클래스에서 더욱 개선 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기능과 텔레매틱스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가 전 차종에 표준으로 탑재됐다. 통합 안전을 실현하는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는 새롭고 향상된 기능이 채용됐다. 스티어링 어시스트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자동 재발진 기능)’는 정지 후 30 초 이내이면 가속 페달이나 스티어링 휠 조작없이 자동으로 발진이 가능하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방향 지시등을 조작하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액티브 레인 체인징 어시스트’나, 긴급 스티어링 조작을 지원하는 '긴급 회피 보조 시스템 '등 현행 E 클래스에 채용된 기능들도 적용됐다. 스테레오 카메라의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으로 배광 패턴을 조정하는 멀티 빔 LED 에 새로 하이빔을 추가한 울트라 하이 빔 기능도 적용됐다.

 

페이스리프트된 S-클래스에는 직렬 6기통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을 비롯해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 등 효율성과 퍼포먼스가 향상된 새로운 엔진들이 탑재된다. 특히, 가솔린 엔진에 전기구동화(electrification) 기술을 일부 차용하는 등 획기적인 신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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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6세대 S클래스를 통해 시대를 리드하는 아젠다를 선점하며 2004년 BMW에게 내주었던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다임러 AG의 디터 제체 회장은 6세대 S클래스에 대해 1. Intelligent(자율주행자동차), 2. Strongest(최강), 3. Beautiful(아름다움), 4. Efficiency(높은 효율성)이라고 요약했다. 다른 말로 하면 럭셔리, 효율성, 그리고 인텔리전트라고 하는 현대 프리미엄카에 요구되는 모든 요소를 모두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는 것이다. 그런 것들을 통해 다시 세계 자동차의 수준을 새롭게 바꾸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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