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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야 할 CES 트랜드, 2019 CES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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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1-06 10: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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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비자 가전 박람회 (이하 CES)가 1월 6일 미디어 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다. 지난 수 년간 CES는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전시회 중 하나가 되었다. CES와 1주일 정도의 차이를 두고 개최되던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2020년부터는 6월에 개최되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되었다. 자동차 업계에서 CES 참가의 중요성이 커진 것이 결정적인 이유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 라스베가스 현지 취재)

 

CES는 현재보다는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더 큰 의미가 있는 행사인 만큼 지금까지 자율주행과 전동화, 커넥티드 등 선보여 왔다. 올해 역시 자동차 제조사들과 부품사, IT 기업들이 최신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지만, 화려한 기술적 과시보다는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게 될 다양한 결과물들을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아우디와 메르세데스-벤츠가 북미 최초로 공개하는 e-트론과 EQC,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2세대 CLA, 현대차의 엘리베이트 컨셉카 프로토타입 등 과거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을 법한 차량들이 CES를 통해 공개된다. 2016년과 2017년 CES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패러데이 퓨쳐의 뒤를 이어 2018년과 2019년에는 바이톤이 자사의 EV 컨셉카를 공개한다. 아우디가 디즈니와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제휴를 하게 된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2019 CE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신차와 컨셉카, 최신 모빌리티 기술 가운데 주요 이슈를 정리해 소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A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2019 CES에서 2세대 신형 CLA를 공개한다. 2013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던 1세대 CLA는 'A 클래스'의 파생 차종으로 개발된 소형 4도어 쿠페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30 × 전폭 1777 × 전고 1437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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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에서 처음으로 공개 될 예정인 신형 CLA는 2세대 모델로, 1세대 모델 출시 5년만에 풀모델 체인지 되어 공개된다. 2세대 CLA에는 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가 탑재된다. 지난 2018 CES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던 MBUX는 터치스크린으로 조작되는 와이드스크린 콕핏(Widescreen Cockpit), 증강 현실 기술이 적용된 네비게이션 디스플레이(Navigation display), ‘헤이 메르세데스(Hey Mercedes)’ 명령어로 동작하는 동작하는 지능형 음성 제어, 운전자에게 피트니스 컨설팅을 제공하는 에너자이징 코치(ENERGIZING COACH)를 탑재하고 있다. 동시에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도 지원한다.

 

 

현대모비스, 가상공간 터치기술 /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공개

현대모비스는 2019 CES에서 내비게이션이나 오디오를 터치식으로 눌러 조작할 필요가 없는 기술인 가상공간 터치기술을 공개한다. 탑승객은 완전 자율주행 모드에서 영화를 감상하다가, 손가락을 허공에 ‘톡’하고 눌러 다른 영화를 선택하거나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가상공간 터치기술은 운전자의 시선과 손가락이 가리키는 방향이 일직선에 위치하면 작동한다. 차량 내부의 카메라가 운전자의 눈과 손짓을 인식하는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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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소개될 예정인 윈드실드 디스플레이는 특수 입자를 입힌 유리창에 전기를 가해 외부로부터 빛을 차단하고 각종 정보를 전면에 표시한다. 수동주행 모드에서는 평상시와 다름 없는 투명한 유리창이지만, 자율주행 모드에서는 짙은 필름을 부착한 것처럼 어두워진다. 유리창에 영상을 투영하면 차량용 스크린이 되고, 정면과 옆면 유리창을 연결하면 초대형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이드미러를 대체한 카메라 시스템(CMS)은 차량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송출해 유리창 하단에 보여준다.

 

 

콘티넨탈, 지능형 교차로 공개

콘티넨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월넛크릭의 중심지에서 시범 운영 중인 최초의 통합 지능형 교차로 시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CES 2018에서 컨셉 솔루션으로 첫 소개된 바 있는 콘티넨탈 지능형 교차로는 센서 세트와 센서 융합 알고리즘으로 구현된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으로 주변 환경에 대한 포괄적 모델링을 구현하고 전용 단거리 통신(DSRC: Dedicated Short-Range Communication)을 이용해 교차로와 연결된 차량 사이에 정보를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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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솔루션은 교차로로에 진입하는 운전자에게 사각지대에서 도로를 건너는 보행자에 대한 경고 기능도 구현한다. 또한, 교차로의 신호 변경을 제어하는 기능을 통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만들어 공회전 시간을 단축하고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보행자 또는 자전거 등 취약한 도로 사용자에 대한 보호와 함께, 좌회전 차량과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의 충돌을 방지하는 등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교통 상황과 관련해 운전자를 지원한다.

 

 

BMW, 비전 iNEXT 버추얼 드라이브 시연

BMW는 2019 CES에서 차세대 EV 컨셉카인 BMW 비전 iNEXT (BMW Vision iNEXT)의 VR 드라이브를 시연한다고 발표했다. 비전 iNEXT은 BMW 그룹이 2021년부터 생산할 예정인 신형 EV 'iNEXT'의 프로토타입 컨셉카로, BMW 그룹의 전동화 전략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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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iNEXT에서는 드라이버 모드를 '부스트 모드'로 전환해 스스로 운전하거나 '이지 모드'로 전환해 차량에게 운전을 맡기는 방식이다. 부스트 모드에서는 역동적이고 조용한 제로 에미션 주행을 즐길 수 있으며, 이지 모드에서는 운전자와 승객을 위한 다양한 기능적 공간이 제공된다. 차량 탑승자에 따라 휴식, 커뮤니테이션,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공간으로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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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 모드에서는 스티어링 휠 및 디스플레이가 운전자를 위한 형태로 변경된다. 이즈 (ease) 모드에서는 스티어링휠이 계기판 하단으로 수납되어 운전석 공간이 확대된다. 디스플레이 패널에는 속도와 주행상황 등을 알려주는 기능에서 탑승자가 관심있는 장소와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표시하는 형태로 변경된다. 앞 좌석 헤드레스트는 크기가 줄어들어 앞좌석과 뒷좌석의 탑승자가 보다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 할 수 있게 된다.

 

비전 iNEXT는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가 탑재되어, '하이, BMW'라는 명령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BMW 그룹은 CES 2019에서 BMW 비전 iNEXT VR 드라이브를 시연한다. 방문자는 VR 고글을 장착하고 특별히 디자인된 공간에서 비전 iNEXT VR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BMW 지능형 개인 비서와 대화하면서 완전한 자율주행 체험도 가능하다.

 

 

현대 엘리베이트 컨셉 공개

현대차는 2019 CES에서 걸어다니는(walking) 자동차, ‘엘리베이트(Elevate) 컨셉카’의 축소형 프로토타입을 공개한다. 현대차의 로봇 및 전기차 기술이 적용된 '엘리베이트 컨셉카'는 지난 2017년 11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문을 연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에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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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트 컨셉카는 바퀴 달린 로봇 다리를 자유롭게 이용해 기존 이동수단이 접근할 수 없었던 위험한 지형까지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K 주력 3사, 처음으로 CES 동반 참가

SK 주력3사인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가 2019 CES에 최초로 공동참가한다. 3사는 ‘Innovative Mobility by SK(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라는 테마로 그룹의 Mobility 기술 역량을 한데 모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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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배터리,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배터리, 배터리의 핵심 구성요소 LiBS(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를 소개하고, 국내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CES에 부스를 마련한 SK텔레콤은 단일광자LiDAR(라이다)*, HD맵업데이트 등 자율주행기술을 소개한다.

 

SK 하이닉스는 Mobility 기술 혁신에 필수적인 메모리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율주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인포테인먼트, 텔레메틱스에 적용된 차량용 D램과 낸드플래시를 전시한다. 또한, 차량-데이터센터 간 통신과 데이터 분석에 활용되는 D램, HBM(고대역폭메모리), Enterprise SSD도 소개할 예정이다.

 

 

닛산, ‘Invisible-to-Visible’ 기술 발표

닛산은 2019 CES에서 현실(Real)과 가상(Virtual) 세계를 융합하여 운전자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시각화’하는 기술인 ‘Invisible-to-Visible (I2V)’를 발표할 예정이다.

‘I2V’는 ‘SAM(Seamless Autonomous Mobility)’과 ‘프로파일럿(ProPILOT)’, 그리고 차량 실내센서가 감지한 정보를 통합하는 닛산 고유의 옴니센싱(Omni-Sensing)기술을 활용한다. 차량이 주행하는 교통환경은 ‘SAM’, 차량 주변은 ‘프로파일럿’, 차내 환경은 차량 실내센서가 실시간으로 파악해서 ‘I2V’에 필요한 전방위 정보를 수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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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I2V’는 차량 주변 360도에 가상 공간을 매핑(Mapping)해 도로 및 교차로 상황, 도로표지, 주변 보행자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또 차량 내 탑승자의 상황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무엇인가를 찾거나, 잠을 깨기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탑승자에게 필요한 서포트를 예측해 제공한다.

 

 

AGL, 최신 커넥티드 기술 탑재한 RAV4 공개

오토모티브 그레이드 리눅스 (AGL)는 2019 CES에서 20개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탑재한 신형 토요타 'RAV4'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오토모티브 그레이드 리눅스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을 추진하는 플랫폼 공동 개발 프로젝트로 자동차 제조사로는 토요타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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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티브 그레이드 리눅스가 공개할 예정인 토요타 RAV4는 20 종류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비롯해 최신 오디오미터 클러스터,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신기술들이 적용된다. 이들은 모두 AGL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작동한다.

 

이 밖에 오토모티브 그레이드 리눅스는 2019 CES에서 아이신 AW, 덴소, NTT 데이터, 파나소닉 등 오토모티브 그레이드 리눅스 회원의 기술을 전시한다.

 

 

아우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공개

아우디는 2019 CES에서 차세대 차내 엔터테인먼트 기술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아우디는 2011년부터 CES에 참가하고 있으며, CES에서 신차와 최신 기술을 발표해 왔다. 2019 CES에서는 최신 커넥티드 기술이 도입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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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현재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완전한 자율주행이 실용화되면 운전자는 주행 중 다양한 활동을 차량 내부에서 할 수 있다. 차세대 차내 엔터테인먼트 기술은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기술이다. 또한 아우디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나 콘텐츠를 차내에서 즐길 수있는 차세대 스트리밍 서비스도 발표한다고 전했다.

 

 

토요타, 새로운 자율주행 시험차 TRI-P4 공개

토요타는 2019 CES에서 새로운 자율주행 테스트 차량인 'TRI-P4'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TRI-P4는 TRI (토요타 리서치 인스티튜트)의 2개의 자율주행 시스템인 '가디언'(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쇼퍼'(자율주행 시스템)의 테스트를 위해 개발된 자율주행 테스트 차량이다. 이 차량은 렉서스 LS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LS500h'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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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4에는 2개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사물 인식 성능을 높이고 있으며, 자율주행 차량을 위해 설계된 2개의 이미지 센서가 차량의 전후에 탑재되어 있다. 레이더 시스템은 차량 주변 근거리의 시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8개의 스캐닝 헤드를 가진 라이다(LiDAR) 시스템은 기존의 플렛폼 3.0 (Platform 3.0)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지만, 신형 LS의 디자인에 맞춘 형태로 변경되었다. 뿐만 아니라, 처리 성능과 머신 러닝 기능도 개선되었다. 모든 컴퓨터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로 작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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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 탑재된 컴퓨터는 자율주행 차량의 두뇌 역활을 하게된다. 뒷좌석 뒤에 위치해 있지만, 적재공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크기를 최소화했다. TRI는 2019년 봄부터 TRI-P4의 테스트 주행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기아차, 리드(R.E.A.D.)시스템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는 2019 CES에서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 이하 R.E.A.D.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R.E.A.D. 시스템’은 운전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차가 인식해 차량 내의 오감 요소를 통합 제어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운전자의 감정과 상황에 맞게 차량의 실내 공간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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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미디어랩 산하 어펙티브 컴퓨팅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R.E.A.D. 시스템은 인공지능(AI)의 머신 러닝 기술과 광학 카메라 및 각종 센서, 그리고 차량 제어 기술이 결합된 시스템이다.

 

R.E.A.D. 시스템은 대시보드에 위치한 얼굴 인식 센서가 운전자의 얼굴 표정을 인식해 감정 정보를, 스티어링휠에 적용된 전극형 심전도 센서가 심장 박동수와 피부 전도율을 비롯한 생체 정보를 추출한다. 수집된 정보와 인공지능 머신 러닝 학습결과로 축적된 운전자 데이터를 통해 오디오, 공조, 조명, 조향 등 차량 내 각종 시스템을 스스로 제어하고, 운전자의 감정 상태와 생체 상황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보쉬, 자율주행 셔틀버스 컨셉 공개

보쉬는 2019 CES에서 새로운 자율주행 컨셉카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보쉬의 새로운 자율주행 컨셉카는 미래의 도심에서 운행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에 대한 제안으로,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한 완전 자율주행 전기 셔틀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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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셔틀버스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보쉬의 시스템은 사용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차량을 파악하고 같은 경로로 이동하는 다른 사용자를 찾아 매칭시킨다. 셔틀버스에 타는 승객이 많아질 수록 요금이 저렴해지는 구조이다. 셔틀버스가 사용자의 위치에 도착하면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의 도어를 열고 탑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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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 컨셉카의 인테리어는 4명의 승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인포테인먼트는 각 승객이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있는 화면이 표시되며, 차량 내 Wi-Fi를 통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연동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콘시어지 서비스는 셔틀버스를 개인 비서로 바꿔준다. 셔틀버스가 목적지에 도착하면 승객은 보쉬의 e- 결제 서비스로 요금을 지불하게 된다.

 

 

마그네티마렐리, 스마트 코너 공개

마그네티 마렐리 (Magneti Marelli)는 12월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9 CES에서 최신 '스마트 코너'기술을 탑재한 컨셉카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마그네티 마렐리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 FCA 산하였지만, 2018년 가을 CK 홀딩스에 의해 인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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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코너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기술로, 프로젝터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LiDAR)가 통합되어 있다. 스마트 코너를 장착하는 경우 고사양의 조명 시스템과 센서를 차량에 내장하면서도 무게와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린스피드, 마이크로 스냅 컨셉 공개

린스피드는 2019 CES에서 컨셉카인 린스피드 '마이크로 스냅'(Rinspeed microSNAP)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 스냅은 2018 CES에서 공개되었던 컨셉카인 스냅을 개선한 모델로 미래의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린스피드의 제안이다. 스냅의 가장 큰 특징은 섀시와 차체가 탈착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용도에 맞는 차체를 싣고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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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스냅은 스냅의 컨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차체의 크기를 르노의 시티 커뮤터 EV인 트위지 (전장 2337mm, 전폭 1191mm, 전고 1461mm)와 비슷한 수준으로 소형화 했다. 소형화를 통해 도심에서 최종 소비자들을 위한 배송에 적합한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섀시와 차체를 조합해 동시에 충전하는 새로운 기능도 적용되었다.

 

마이크로 스냅에는 최신 커넥티드 기술이 적용된다. 대시 보드에는 49인치 LED 스크린이 장착되었으며, 5G 통신을 활용한 기술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NXP의 안테나 시스템,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Car-2-X 통신, 인포테인먼트를 안정적인 네트워크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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