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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내 5개사 판매실적, 전월 대비 5.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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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5-02 17: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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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의 내수시장과 해외시장을 포함한 총 판매실적은 662,373대를 기록했다.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판매가 크게 줄어들면서 전년 동월 대비 6.1% 감소했다. 또한 전월대비(702,915대)로는 5.8%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 국내 시장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136,296대를 기록한 반면, 해외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7.9% 감소한 525,645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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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 판매실적에서는 SUV의 판매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국내 5개 제조사의 SUV 판매는 4월 51,608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48,989대) 5.3% 증가했다. 반면, MPV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한 5,851대를 기록했으며, 특히 세단 판매의 비중이 49.7%를 기록해 처음으로 50%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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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19년 4월 국내 7만1,413대, 해외 29만7,51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6만8,925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0% 증가, 해외 판매는 9.3% 감소한 수치다. 해외시장 판매 감소의 경우 중국 및 아프리카 등의 신흥 시장에서의 판매 위축 등이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현대차는 올해도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 속에서 주요 국가들의 무역 갈등 등 통상 환경을 둘러싼 다양한 악재들이 대두되는 가운데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고객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1월부터 4월까지 국내 25만5,370대, 해외 113만4,93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139만302대를 판매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 판매는 9.6% 증가, 해외 판매는 6.1%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4월 판매실적에서 그랜저와 쏘나타가 세단 시장에서, 싼타페와 팰리세이드가 RV 시장에서 국내 판매 실적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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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2019년 4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2,000대, 해외 18만 5,773대 등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한 22만 7,773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0% 감소, 해외 판매는 2.5%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1,39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리오(프라이드)가 2만 3,372대, K3(포르테)가 2만 1,951대로 뒤를 이었다. 내수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6,110대)로 지난해 4월부터 13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해외판매의 경우 유럽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였으나 중국 등 일부 신흥시장에서의 판매부진이 영향을 미쳤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3만 8,767대가 팔려 해외 최다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고 리오(프라이드)가 2만 3,372대, K3(포르테)가 1만 8,325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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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지난 4월 내수 10,275대, 수출 2,438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1만2,713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는 신차 효과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26.5% 증가했다. 내수 누계 판매 역시 전년 대비 17.2%의 증가세를 보였다.

 

수출은 지난 3월 렉스턴 스포츠 칸과 코란도 등 신차들이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수출 라인업 개편이 진행되고 있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누계로는 전년 대비 4.8% 상승세를 유지했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 칸에 이어 코란도 역시 해외 론칭을 시작하고 있는 만큼 수출 역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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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4월 한 달 동안 내수 시장에서 총 6,433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9.6% 증가했다. 전년 동월 실적 대비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내수시장에서 스파크와 말리부는 각각 2838대, 1151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28.5%, 99.8% 늘었다. 볼트 EV는 전년대비 40.4% 늘어난 452대를 판매했다.

 

한편 해외 수출은 4월 한달 간 32,809대를 수출했으며, 한국지엠의 4월 총 판매는 39,242대(내수 6,433대, 수출 32,809대, CKD제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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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4월, 내수에서 총 6,175대를 판매해 전월 대비 5.6%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을 포함한 총 판매 역시 전월 대비 0.6% 소폭 감소한 13,720대를 판매했다. 내수시장의 경우 3월 26일부터 시행한 LPG 모델 일반 판매로 인해 LPG 모델의 판매 증가가 이어졌다.

 

SM6의 경우 전월 대비 4.8% 감소한 1,713대를 판매했지만, LPG 모델 판매는 오히려 전월 대비 106% 증가한 1,090대를 기록했다. SM7은 총 601대를 판매해 전월 대비 92%나 증가했다. 이 중 LPG 비중이 9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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